KLPGA 김지영·유해란, TS 모터스와 후원 계약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김지영(23)과 유해란(18)이 TS 모터스와 후원 계약을 했다.
17일 브라보앤뉴에 따르면, 수입차 포드·링컨 판매사인 TS 모터스는 올해 김지영에게 '링컨 컨티넨탈 블랙라벨'을, 유해란에게 '익스플로러' 차량을 제공해 투어 생활을 지원한다.
김지영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TS 모터스의 후원을 받고, 유해란은 올해 처음 TS 모터스와 인연을 맺었다.
김지영은 데뷔 2년 차인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4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상금 9위를 차지했다.
유해란은 프로 전향 첫해인 올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신인 돌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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