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장하나, 푸르메재단에 1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장하나(27)가 장애 청년 일자리인 푸르메스마트팜 건립비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2017년 3월에도 장애 어린이 재활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던 장하나는 "상금보다 더 소중한 행복은 프로 골퍼로서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2017년 3월에 1억원을 기부하며 푸르메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 미라클스' 13호 회원이 된 장하나는 이로써 누적 기부액 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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