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2위 매킬로이, 토리 파인스로 새해 첫 출격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남자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20년 새해 첫 대회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으로 정했다.
이 대회는 1월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매킬로이가 출전을 확정함으로써 토리 파인스에는 욘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계랭킹 50위 중에 12명이 모인다.
PGA 투어 통산 18승을 올린 매킬로이는 작년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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