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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보훔과 이청용 이적 합의…오늘 입단 계약"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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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화) 10:09

                           


프로축구 울산 "보훔과 이청용 이적 합의…오늘 입단 계약"





프로축구 울산 보훔과 이청용 이적 합의…오늘 입단 계약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청용(32)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 복귀한다.

울산은 3일 오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의 소속팀인 독일 VfL 보훔과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2일 밤 보훔으로부터 이적 합의서를 받았다"면서 "남은 절차에 따라 오늘 오후 메디컬테스트와 계약을 마친 후 이청용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청용의 영입을 추진해 온 울산은 보훔과 이청용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지난 1일 이적 합의서를 보낸 뒤 보훔 구단의 답신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이청용은 2일 귀국했다.

2004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청용은 2009년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에 입단해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이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한 뒤 독일 보훔으로 옮겨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독일 2부리그에 속한 보훔과 이청용의 계약 기간은 2019-2020시즌이 끝나는 올여름까지다. 애초 보훔은 이청용이 계약이 끝나기 전 팀을 떠나는 데 난색을 보였으나 울산으로부터 이적료를 받고 시즌 중 이적을 허락했다.

이청용은 2009년 서울을 떠나 볼턴에 입단할 때 K리그 복귀 시 타 팀과 계약하면 위약금을 내기로 서울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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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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