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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이스하키연맹, 코로나19 확산에 3월 국제대회 '전면 취소'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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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화) 10:09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코로나19 확산에 3월 국제대회 '전면 취소'

남자 U-18 대표팀-여자 대표팀, 세계선수권 무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코로나19 확산에 3월 국제대회 '전면 취소'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3월 예정된 국제대회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IIHF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IHF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의학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었고, 여기서 나온 권고에 따라 3월 예정된 모든 국제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IIHF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의학위원회를 긴급 소집했고, 각급 연령 세계선수권의 개최 여부를 논의했다.

IIHF의 결정에 따라 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2020년 세계선수권은 무산됐다.

U-18 대표팀은 오는 23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막을 올리는 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여자 대표팀은 28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훈련장이 확보되지 않아 조기 출국해 핀란드 전지훈련에 나선 U-18 대표팀은 세계선수권이 취소됨에 따라 항공편이 확보되는 대로 귀국할 계획이다.

IIHF는 4월 이후 예정된 국제대회에 대해서는 3월 중순 이후 진행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출전하는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개최 여부는 2주 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7일 개막 예정인 이 대회에서 대표팀은 슬로베니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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