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코로나19 확산에 코파이탈리아 유벤투스-AC밀란 경기 연기

일병 news1

조회 292

추천 0

2020.03.04 (수) 08:53

                           


코로나19 확산에 코파이탈리아 유벤투스-AC밀란 경기 연기



코로나19 확산에 코파이탈리아 유벤투스-AC밀란 경기 연기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컵 축구대회(코파이탈리아)도 차질을 빚게 됐다.

AP통신 등 외신은 3일(이하 현지시간) "유벤투스-AC 밀란의 코파이탈리아 4강 2차전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는 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유벤투스의 홈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자 세리에A 사무국은 킥오프 하루 전 경기 연기를 발표했다.

지난달 AC밀란의 홈 경기로 치른 1차전에서는 1-1로 비겼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한 나라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2천502명, 사망자 수는 79명이나 된다. 사망자 수는 이란(77명)을 넘어서서 전 세계적으로 중국(2천94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스포츠계도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유벤투스-인터 밀란전 등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A 일부 경기가 5월로 연기됐다.

한편, AP통신은 5일 나폴리에서 열릴 나폴리-인터 밀란의 코파이탈리아 4강 2차전 경기는 아직은 예정대로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