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웨이즈 3년차 후기
배터들아 우리 결국 환전 보려고 하는 거 아냐?
사람이 먼저라고? 아냐, 환전이 먼저야.
내가 토토인생 14년 중 11년을 사라진 사이트에 눈물 흘렸고,
3년 전... 드디어 내 돈 찾아주는 곳을 만났다. 그게 메가웨이즈다.이 사이트? 처음엔 나도 기대 안 했어.
UI요? 익숙함 그 자체. 딱히 감동은 없다.
근데… 이벤트 미쳤고, 충환전 속도 미쳤고, 경기 미쳤다.솔직히 말해서 넴드에 없는 경기들이 여기엔 있음.
“이런 매치업을 왜 여기서만?” 할 정도로 다양함.
양빵? 마틴? 루틴? 단폴? 무제재? 그런 건 기본세팅이고,그냥 놀고만 있어도 콤프랑 페이백이 비처럼 내려온다.
VIP 시스템은 걍 유저들한테 돈 뿌리는 수준이고ㅋㅋ가끔 의심 든다.
"얘네 우리한테 돈 따가달라고 사이트 만든 거 아냐?"내가 메가웨이즈에서만 맥스 8연승 찍고
여기서 딴 돈으로 전여친 결혼식 축의금도 보냈다.
믿고 들어와라.
메가웨이즈는 놀이터가 아니라 환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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