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부상&결장 및 매치업..
우선 팀의 핵심전력이던 장기부상자들이 꽤 돌아왔네요.
골스=보것 시카고=해밀턴 장기부상자들을 복귀하자마자 30분이상 뛰게하는 정신나간 감독은 없을겁니다.
거기다 시카고는 원정경기라 해밀턴은 거의 맛만 볼듯 하고
골스는 보것이 어느정도의 시간은 출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워낙 골밑에서 사이즈도 되고 자기몫은 해주는 보것이라 혹시라도 벤치에서 시작해도
스쿼드 자체가 훨씬 두꺼워 지네요(그동안 에젤리가 예상보다 워낙 잘해준 골스)<필라:애틀>
필라-할러데이 터너 주축 선수들 데이투데이..두선수 결장이라면..필라가 타격이 큽니다.
확실히 출장여부 체크하시고.두팀다 조직력도 괜찮고 한수비 하는팀컬러입니다.
팀컬러도 비슷한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애틀이 좋은성적을 내곤 있지만..
바이넘을 제외한 풀전력이라면 필라도 만만한팀이 아니고 홈경기력도 나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할러데이와 터너가 결장이라면 애틀쪽에 손이 가네요..풀 스쿼드라면 두팀다 포스트업으로 먹고사는 팀도 아니고 상대방 야투에 대한 유기적인 디펜스가 좋은점으로 비추어 보아언니가 그마나 좋아보이네요.역시 배당이나 기준점이 아직 안나와있네요.<토랭:올랜>
토랭이의 상승세가 무섭네요.로우리 바구니가 아직도 결장이지만. 두선수 없이도 너무 잘돌아갑니다.
요전경기 포스트가 1옵션인 디트를 상대로 해서 관심갖고 지켜봤는데 역시나 먼로는 31득이나 해줬네요...하지만 역시 원정 디트의 한계인가.4쿼들어서 무너지더군요.특히 토랭이의 앨런앤더슨 빅샷을 펑펑 꼽는데 어디서 나타난넘인지 요즘 너무 잘해주는 선수중 하나네요..
아마 이경기 토랭이가 정배를 받지 않을까 생각되는데.먼로-맥시웰 보단 돼지-부세비치 쪽이 더 괜찮은 인사이드라
생각되고..백코트진역시 캐치앤점퍼가 되는 레딕과 왕년 올스타포가 넬슨쪽이 디트보단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원정경기력 역시 올랭이 디트하곤 비교가 안되고 이번에도 디트의 먼로가 그랬듯 돼지도 평득 이상을 해줄거라 보이고.넬슨과 레딕의 백코트진 지원이 조금만 이루어진다면 올랭이 플핸정도는 충분히 해줄거라 보이는 경기네요.<클블:인디>
클블은 도무지 감을 잡을수 없는팀 그날 지들 필받는데로 경기력이 나오는팀이라.
원정이라도 안정적이고 양궁수비역시 좋은 인디쪽에 손이 가지만.워낙 감잡기 힘든 클블.
전 클블경기는 쳐다보지 않습니다.그래도 로또에 끼운다면 인디승쪽이 조금더 나아보임.<뉴욕:시카>
이전경기 3-4쿼에 무너지면서 브룩이 플핸조차 못하고 후반부에 사이드하게 발렸네요.
역시 멜로의 힘은 대단한거 같습니다...이경기 해밀턴이 부상복귀 하는 경기인듯 한데.
아마 20분 안팍으로만 뛸듯 합니다.아무래도 네임밸류가 있는 시카고라 배당 역시 어느정도 나와줄듯 보이는데
시카고의 양궁수비가 좋고 노아와 부저의 사이즈와 포스트수비가 극강이긴 하지만..
챈들러 농구하는거 보면 포스트 수비력이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일정도로 효율적으로 잘 받아먹습니다.
1.2.3번 역시 펠튼-키드-브루어 에 스미스 노박까지 흠잡을데 없고 콥랜드라는 백업까지 요즘 하나더 추가됐죠.
홈경기력 역시 뉴욕이 좋고.뉴욕쪽에 무게가 쏠리는 경기입니다.
상대적으로 브룩 백코트진과 인사이드를 상대로도 핸디를 잡아준 뉴욕입니다..
어느정도의 핸디가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6점+@ 나올거 같은데그정도 핸디라면 브뤀한테도 극복했는데..시카고 한테도 충분히 해줄수 있지 않을까 보이네요.(제가 본 수비력은 브루클린이 시카고 보다 나쁘진 않아보임)<골스:샬럿>
제가 피닉과 새크를 너무 무시했는건지..아니면 골스와 샬럿을 너무 좋게 본건지ㅎㅎ
에반스 없는 새크한테 발려준 골스하고.무려 27개의 턴오버를 범하고 17개의 3점을 쳐맞은 샬럿
두팀다 이건 머 수비를 발로 한건지ㅋ저를 제대로 멘붕오게 만든 두팀이네요.지금까지 잘해왔는데.새크상대로 옛날 닥공버릇 나온 골스ㅠㅠ골스는 보것이 이번경기 복귀할수 있을듯 보입니다.장기 부상자인 보것이라 역시 20분 안팍의 출장시간 이겠지만.
보것은 사이즈도 되고 기본적으로 더블 더블이 되는 선수입니다.에젤리가 분전해주긴 했지만 에젤리하곤 비교가 안되는 선수죠.
에이스 몬타엘리스를 내주고 받아온 선수니 실력은 의심않하셔도 됩니다.제가 올해 골스가 좋은 성적을 내줄꺼라 생각되는 부분도 톰슨의 발견으로 코트밸런스가 좋아졌고.
보것의 골밑에서 존재감 때문입니다. 거기에 잭과 랜드리의 벤치뎁스.이젠 에젤리가 또 벤치로 돌아설듯 보여서 더욱더
벤치가 두터워 지겠네요.샬럿이 지금 몇연패인지..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긴 하겠지만.골스 상대로는 힘들어보입니다.전 경기도 경쟁력 있다고 얘기했던 벤치자원 고든과 세션스가 각각 2득과 4득 ㅡ..ㅡㅋ 이번경기도 이두선수가 빈시짓 하면핸다도 극복 못할거 같습니다 원정경기에서 쳐발리는거 보면 고든 세션스가 개삽질 모드네요...일단 11점의 핸디값은 양팀 스타일상 어느한쪽도 좋아보이지 않네요..<클리퍼스:새크>
전경기 미친 양궁을 보여준 새크..커즌스 역시 골스 골밑을 탈탈 털어버리더군요.
하지만 새크는 원정 경기력이 않좋고 홈에서 만큼의 양궁도 안된다는점. 조던+그리핀의 포스트를 커즌스가 털기는 힘들어 보이고
빌럽스까지 가세한 백코트진의 노련함을 에반스나 브룩스 토마스 가 감당하긴 힘들어보입니다.거기에 벤치뎁스 역시 크로포드가 잘해주고 있는 클리퍼스쪽이 좋고
전반적으로 코트 밸런스..주전들의 격차..벤치뎁스가 새크에 비해서 월등한 클리퍼스승이 유력해 보이네요..핸디값이 무려 -14...전경기 뉴올을 상대로도 극복했지만...이번경기는 새크의 플핸이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새크는 농구 참 쉽게 하는 두선수 쏜튼과 샐먼스가 조금만 지원이 된다면. 14점은 극복할수 있을거 같은데.두자리수 핸디를 잘 안가져 가지만 이경기는 14점이란 워낙 큰 핸디점으로..한번 데려갈까 생각중입니다.<산왕:뉴올>
설명이 필요없을듯;;;그냥 개똥배 패스. 마찬가지로 14핸디 전경기 크레파스한테도 14점을 극복 못한 뉴올.
<멤피:댈러스>홈곰돌이 경기네요...댈러스 부상자 파악 하시고...어제도 와데한테 철저하게 잡힌 메이요..기복이 너무 심한듯 요즘...내일은 토니알렌이라는 또다른 수비 스폐셜 리스트 한명이 메이요와 매치업이 되겠습니다..그렇다고 다른 옵션인 케이먼역시 가솔+랜돌프의 포스트에 애먹을듯 한 경기고...부상자 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부상자들 결장이라면 내일도 댈러스한테는 답답한 공격전개가 예상되네요...<디트:워싱>먼로를 중심으로 한 디트의 포스트공격...네네+오카포를 중심으로 한 워싱턴의 포스트수비...재밌을지 눈이 썩어 들어갈지..디트는 요즘 백코트진의 지원이 너무 답답한 상황...워싱턴 역시 수비적으론 괜찮지만.크로포드를 제외하곤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지원이 너무 없다는점...내일도 디트의 유기적인 디펜스와먼로 맥시웰의 인사이드 수비를 상대로 했을때 네네 오카포의 고득점은 예상하기 힘들거 같네요..그렇다고 안풀릴때식스맨을 투입해서 먼가 좀 풀어줘야는데 워싱턴은 그것조차 되질 않고...내일도 먹고살거라곤 디펜스와 턴오버유발 수비일듯..디트의 홈경기력과 워싱턴의 원정경기력을 봤을때 디트 승이 좋아보이지만 먼로가 막힌다면 원사이드하겐 흘러가진 않을듯..디트의 간당간당한 승과 저득점이 그려지네요..아까 국농 보면서 걍 대충 스케치한 매치업 상황이라...아무튼 분석 및 뱃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다들 건승하시고 따뜻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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