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에 대한 기사
경기를 앞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발로텔리의 상태는 아주 좋다. 부상을 극복했다"며 "그는 이번 경기에서 우리에게 차이를 만들어줄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고 믿음을 보냈다.
이에 따라 밀란은 발로텔리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고 스테판 엘 샤라위와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발로텔리 옆에서 보좌하는 기존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한편, PSV의 필립 코쿠 감독은 허벅지 부상으로 고생하는 박지성의 출전 여부에 대해 "확실한 것은 없다. 우선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했다"고 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출처 : naver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