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 필독
‘감독과 불화설’ 팔카오,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 예고’기사입력 2013-11-29 10:12 기사원문보기썸네일[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악재는 몰아서 온다.라다멜 팔카오(27, AS모나코)가 부상으로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지는 스타드 렌과의 ‘2013/2014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경기에 결장한다.프랑스 최대 스포츠일간지 ‘레키프’는 28일 “팔카오가 허벅지에 통증이 있어 렌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보도했다.팔카오의 부상은 지난 경기에서 나온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의 불화설과 맞물리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낳고 있다.지난 8일 벌어진 에비앙TG와의 경기에서 라니에리 감독이 팔카오에 교체지시를 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팔카오는 자신의 교체에 불만을 가진 듯 손을 눈 위에 올리며 한참을 벤치 쪽을 바라봤었다.이 사건 후에 현지 언론들은 팔카오가 겨울이적시장에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주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가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렸다.물론 모나코 쪽에서는 팔카오를 둘러싼 일들이 일상적인 범위 안에서 일어난 것이라 해명했다.라니에리 감독은 팔카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도오는 3일 벌어지는 OGC니스와의 ‘코트다쥐르 더비’에서는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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