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한도전 결국 하차..장동민씨 욕하는분들 이글 보고 이야기좀 나눠요
1. 돌아다니는 편집본하고 원본 1시간짜리 라디오하고
비교해보면
1-1. 애초에 이야기 주제는 애인에게 자신의 성경험을 숨겨야 하느냐 (장동민 , 유상무) vs 솔직히 말해야 하느냐
(유세윤) 이였으며
1-2. 장동민은 남녀 할것없이 거짓말이라도 해서 숨겨야 한다는 입장이였는데 그걸 못하는 여자는 멍청하다고
한거고
1-2-1. 후반부 들어보면 남자는 멍청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그럼 이건 남성비하?
1-3. 창녀발언은 자기들끼리 상황극 하다가
유세윤이 대답 안하니까 유세윤 욕한거고
1-4. 그 외에도 대부분 코디 욕설사건 포함해서 당사자들이 불편하다고 한 적은
없었음
1-5. 그리고 이 모든 맥락과 뉘앙스는 삭제된채로 텍스트 가지고 사람 한명(+두명) 개새끼 만듬
2. 애초에 들을
사람들끼리만 듣는 팟캐스트를 굳이 파내서 거기 이야기를 공론화시키는 이유가?
2-1. 공중파에서 저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욕하면서 노는 마이너방송이고 거기서 잘 굴러가고 있었는데 그걸 이시점에서 끄집어내다니
2-2. 국회의원 인사청문회 하나? 애초에
예능프로그램 패널 뽑는데 지들이 언제부터 그런거 신경썼다고?
2-3. 인격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선비들도 있던데 애초에 발언 자체도 편집과
텍스트에 의해 왜곡된건데 그걸 보고 한사람의 인격을 퍽이나 잘 판단하겠습니다
2-4. 포주나랑 노발정은 괜찮아도 장동민은
안된당께요?!
3. 이미 당시에 라디오 내리고 cf 잘리고 사과도 하고 했는데 대체 뭘 바라는건지?
3-1. 애초에
왜곡된 편집본때문에 일이 커진거지 전체 들어보면 그리 큰 일도 아니였기에 사과할 필요도 없지만 어쨌거나 사과도 했으면 넘어가야지 사람 죽일
기세로 여론몰이하고 결국 이사단이 났다.
3-2. 1번의 이유때문에 처녀 선호는 개인의 의견이라는 당시의 사과문은 적절했는데 그걸 가지고
또 까고앉아있고. 결국 앵무새같이 무도 하차를 입에 올리는 사람들.
결국 그들의 의도대로 장동민의 무도 하차는 이루어졌다. 한국
예능이 대체 언제부터 인터넷의 특정 계층 여론에 좌지우지되었나. 바쿠만에 보면 주인공 듀오가 초보 만화가 시절에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답시고
팬레터에 적힌 '작품이 이렇게 이렇게 되면 좋겠어요' 라는 피드백을 전부 받아들여 만화를 그렸다가 편집자에게 혼이 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걔네들은 초보였지만 무도는 10년째 되는 프로그램이다. 10년째 된 프로그램이 이런 중요한 순간에서 일부 여론에 굴복한다는건 맛탱이가 가버렸다는
소리니 난 그런 프로그램 더이상 안 볼련다. 빠빠이. 지니어스 시즌 4나 기다리면서 당분간 영화나 음악으로 삶의 활력소를 대체해야겠구만.
어느 블로그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