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붕 꽃모양으로 바꿔! 안돼? 이 새X 사형시켜. feat 한국오면 빵셔틀
“저기 지붕 말이야, 돔(Dome) 모양 말고, 꽃봉오리 모양, 그거 김일성화(花)처럼 바꿔!”
“저…. 원수님, 그렇게 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뭐? 이게 어따 대고 말대답이야! 야, 이 새X 끌고가서 총살시켜!”
국가정보원이 전한 평양 권력층의 ‘일상(?)’이다. 김정은이 자신의 지시를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올해 들어서만 15명의 고위층을 처형했다고 한다.
처형된 고위층 가운데는 차관급인 임업성 부상,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한다. 이설주가 결혼 전에 활동했던 은하수관현악단의 단장 등 관계자 4명도 처형됐다.
이들 가운데 앞서 언급한 “지붕 모양 바꾸라”는 지시에 ‘말대답’을 했던 사람은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의 산림 정책에 이의를 제기해 처형된 사람은 임업성 부상이라고 한다.
지난 3월에는 이설주가 근무했던 은하수관현악단 총감독, 감독관 등 예술인 4명을 ‘남조선 간첩사건 연루 혐의’로 처형했다고 한다. 실은 이설주의 ‘포르노 영상 추문’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이 집권한 뒤 처형된 평양의 고위층은 모두 80명이라고 한다. 2012년 17명, 2013년 10명, 2014년 41명이 처형됐다고 한다. 올해 들어 처형된 사람은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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