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극악무도
2015.05.26 08:12:23
진지하게 글좀 남기면
유전적 요소도 있지만 고교까지의 성적은 어릴적부터 교육방식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다. 하고싶어서 또는 해야하니깐 하는 공부랑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랑은 집중력, 의지, 성취감 등등이 절대적으로 다르다.
10년 노가다 뛰다가 검정고시쳐서 서울대 입학후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희대의 개소리로 당시 모든 학생들을 울리는 책을 낸 인간이나
몇년동안 다니지도 않는 의대를 도강해서 의사자격을 딴 황수관이나
자식들을 자기처럼 살게하지 않으려고 늦은나이에 ebs로 수험공부해서 자식두명을 서울대 보낸 중졸아버지의 모습만 봐도 알수있다.
부모는 집에서 드라마 오락프로를 보며 책이라곤 눈꼽만큼도 읽지 않으면서 자식들에겐 게임할 시간조차 안주며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부모를 어렸을때부터 본 자식은 무슨 마음으로 공부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