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야기] 프로토스의 과거와 현재 完(브금)
1. 오메가 대전
훗날 후세사람들은 이 전투를 오메가 전투라고 불렸다. 프로토스 기사단은 용감하게 싸웠다. 이성을 잃고 달려오는 저그 무리들을 광전사는
용감히 싸웠지만 적의 모성 에서의 방어전은 그야말로 자살이나 다름 없었다. 이를 안 제라툴은 형제들에게 조금만 시간을 벌어달라고 요구했던 것이였다.
모든 일이 만사 잘되면 무엇이 나쁘랴, 하지만 이번에도 마음같이 일이 되지 않는 그런 사태가 발생했다. 적의 숫자는 너무도 많았다. 기사단원들은 분투했지만 포위당했고 광선검을 휘두르며 가진 무기를 모두 쏟아 부으며 저항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까, 가진 무기는 전부 떨어졌고 전사들은 지쳐갔다.
그들은 무기가 떨어졌음에도 맨주먹으로 저항하기도 했으며 고위기사들은 일말의 지체없이 자신들을 희생해 집정관으로 변형, 적의 공세를 눈물겹게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곧 한계가 왔고 전사들은 삽시간에 저그 병력에게 살육 당하기 시작했다. 제라툴은 형제들이 쓰러져 가는것에 절망했지만 자신이 할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라자갈이 갇힌 감옥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캐리건....이 저주받을 년!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속이 풀리는가!!
제라툴은 라자갈을 독방에서 풀어줬다. 이때 그들을 생포하기 위해 캐리건이 직접 왔고 다수의 병력들이 그들을 감쌋다. 절체절명의 위기속에 지체없이 제라툴은 라자갈의 몸에 워프 블레이드를 꼳아 넣었다. 죽음의 직면하자 라자갈은 캐리건의 오염으로부터 풀려난듯 했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제라툴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다.
고맙다 제라툴...마침내 그녀의 끔찍한 지배에서 나를 자유롭게 해주었구나. 너는 항상 명예롭게 나를 섬겼지...그러니 부탁한다...내 부족을 돌보아 다오...너의 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렸다....
이를 모두 지켜본 캐리건은 특유의 비아냥 적인 웃음과 목소리로 제라툴에게 말했다.
이런이런 도저히 믿을수가 없네. 자기 족장을 죽이다니 말이야.
너의 노예로 사시게 하느니 차라리 죽이는게 낫다 캐리건!!
어머,너를 잘못 판단했구나 전사여. 참으로 고귀하십니다. 좋아 넌 가도 돼.
뭐라고?
말했잖아? 가도 된다고. 난 이미 너의 명예를 취했어. 그러니 살게 해줄게. 지금부터 너가 깨어있는 모든 순간이 고통이 되고 괴로워 할테니까. 오늘일로 인해 넌 너 자신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것은, 제라툴, 내가 꿈꾸었던 것보다 더 훌륭한 보복이지 안그래?
넌 이 결정을 후회하게 될거다! 캐리건,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다.
제라툴은 살아남은 소수의 병력과 재빠르게 차 행성에서 이탈했다. 기사단을 제거한 저그의 군단은 UED가 주둔하는 곳에 공격을 퍼부었다.
UED군은 아직 강했고 거칠게 반격했지만 행성 전체가 저그의 밭이니 몇몇 소규모 전투에서 승리한다 해도 소득은 전혀 없었다. 부화장에서는
셀수없는 저그의 알들이 부화되고 깨어나기를 반복했지만 UED군의 병력과 물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듀갈은 캐리건에게 교신을 하게된다.
저그의 지휘관 캐리건, 난 UED의 제라드 듀갈이다. 우린 항복 준비를 마쳤다. 모든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테니 무의미안 희생을 멈춰주길 바란다.
이게 누구야, 잘난 UED의 장군님 아니신가? 그래 항복이라고?
그렇다. 원한다면 내가 포로가 될테니 부하들 만은 고향으로 보내주게.
거절한다면?
뭐라고?
한번 도망쳐봐. 얼마나 멀리 내 손에서 도망칠수 있는지 지켜보겠어.
캐리건은 군단의 공격을 멈추고 그들이 도망가는 시간을 만들어줬다. 듀갈은 전함대의 행성이탈을 명했고 다수의 함대는 차행성을 떠나가기 시작했다
.
그러나 UED의 귀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차원 워프로 듀갈의 기함 DSS 알렉산더 만이라도 도망칠 수 있었지만 듀갈장군의 자살로
함대는 혼란에 빠졌고 그 틈을 타 캐리건의 병력들이 그들을 살육했고 1대의 우주선도 남지 않은채 모두 폭발했다. 승전보를 들은 지구에서는 부대의 정보교신이 끊어진 것을 알고 그들을 모두 사망처리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구에서는 이 일을 아는 자들이 많지 않았다.
캐리건은 군단을 모두 흡수하고 저그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레이너 특공대는 저그를 물리치기 위한 인류의 혁며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이를 가로막는 독재자 맹스크의 악행을 알리며 탄압받는 식민지 행성들의 보호자가 되기로 했다. 제라툴은 살아남은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한명이라도 더 많은 프로토스 생존자들을 데리고 샤쿠라스로 귀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훗날 후세사람들은 차행성에서 벌어진 전투를 1차 차행성 침공, 혹은 오메가전투 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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