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다가 베팅
베팅하는 것마다 부러지고
이 슬픈 현실을 극복하고자
천신만고끝에
소개팅을 하게 되었지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매치에 버금가는
소개 더비매치를 치르기로 했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개장수가 판을 벌였지
불소승 1.15배 무승부 3.80배 멍멍승 7.2배
유벤투스가서 부러진 심정을 뒤로하고
멍멍승역배에
남은 부랄과 지나가는 미친년 빤쓰까지 찢어걸었지
득템한 현아 핑크브라를 허리에 둘러차고
하니 티빤쓰를 머리에 뒤집어쓴채
경기를 보았어
그런데 결과는
개쓉창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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