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인성
Q:현재프로에서 활약하고있는 경희대 후배들이 많잖아요 특히 친하거나 애착이가는 선수가 있나요?
홍성흔: 저는 재원이가 참 애착이 가요 재원이는 저한테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인간되라고 죽도록 때렸죠.
나이 차이 때문에 경희대에서 같이 야구는 안했지만 경희대 후배로써
Q:대학교 재학 당시 가장 친했던 선수는 누구인가요?
룸메이트 정대현선수 참 저랑 성격이 달라요 참 얘는 조용하고 전 왈가닥하고(웃음)그래서 더 잘맞았던거죠.
부부도 있잖아요, 성격이 똑같으면 잘 안맞아요 저랑 대현이랑 완전 잘 맞았거든요
제가 롯데에 있을 때도 같이 생활했는데 대현이는 항상 저한테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요즘도 저한테 우스갯소리로 "형한테 맞은 것만 생각하면 진짜 치가 떨려요"이런소리를 해요
제가 청소도 깨끗이 해놓고 뭐든 바르게 각 잡아놓고 그런 성격이거든요 우리 화리 책상도 그렇고 좀 성격이 그래요
저는 노홍철집을 보면 공감이 가요 어쨋든 저는 그런거에 되게 신경을 썼는데 대현이는 그걸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맨날 방 청소시키고 라면 끓여오라고하고 간식 사오라고 하고. 많이 힘들어했죠
다행이도 대현이는 좋은 추억으로 갖고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친했다기보다도 좀 제가 좋아하는 후배였고 지금도 좋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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