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주의] 꿈에서 예언한 그사람
꿈을 꿨습니다.
장소는 호프집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거의 붉은색 옷을 입고 있었고 아주 시끄러운 분위기 였습니다.
모두들 티비를 보고있었고 티비에서는 월드컵이 진행중이었습니다.
바로 13년전 한일월드컵이었고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겼던 그 경기가 나오는 겁니다
시간은 2002년이었지만 이미 경기결과를 알고있었고 비록 꿈이지만 과거로 온 것을 알기에 그 상황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난 주변의 사람들에게 마치 점쟁이처럼 박지성이 넣을것이라고 했고 역시 예상대로 박지성이 그때처럼 골을 넣었습니다
꿈이라 그런지 바로 그 다음 경기도 진행이 되길래 그전과 같이 그대로 예언을하고 맞추니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더군요
옆 테이블 여자분들도 합석해 맞춰보라고 해서 그것도 맞췄습니다
재미가 점점 있던중 한 모자쓴 남자가 조용히 제 옆으로 오더니 귓속말로 한 얘기로 인해 잠에서 깨버렸습니다.
"고작 10년 미래에서 와서 까불지말고 집에가라 넌 6x빌딩이 무너질것이라는건 알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