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는 이름 대신 '스플래쉬 브라더스'라고 불리는 백코트 콤비가 있습니다. 어감이 좋은 이 멋들어진 별명으로 불리는 콤비는, 바로 골스의 '커리-탐슨'입니다.
그렇다면 왜 커리와 탐슨은 스플래쉬 브라더스라고 불리게 되었을까요?
보통 멀리서부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온 공이 림에 클린으로 들어갔을 때, 한글로는 '철썩'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한글의 '철썩'이란 표현은 영어로 'splash'라고 합니다.
즉, 스플래쉬는 클린샷, 그 중에서도 '점프슛을 쏘았을 때의 클린샷'을 나타내는 어휘인데, '커리-탐슨'에게 스플래쉬 브라더스란 별명이 붙은 것은.........
그들의 무시무시한 슈팅능력, 그 중에서도 무시무시한 '3점슛 능력'때문입니다.
커리는 올시즌 '28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한시즌 3점슛 성공 개수 역대 1위'를 차지했고(성공률도 44.3%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기록)
탐슨은 올시즌 239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역시 43.9%의 무시무시한 성공률) 커리와 함께 상대편의 림을 수도 없이 갈랐습니다.
이 백코트 듀오는 도합 '525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올시즌 최고의 3점슛 듀오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커리와 탐슨,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아름답고도 치명적인 3점슛 플레이를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무시무시한 그들의 3점슛 능력은 상대편에겐 공포의 대상이죠. 3점슛 자체만으로도 엄청 무섭지만 그들의 슛을 견제하다보니 쉽게 돌파를 내주는 경우도 많고 그들에게 수비가 집중되다보니 다른 팀원들에게 이지샷 찬스를 내주는 경우도 많죠!
저번 시즌 골스의 우승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단연 이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위용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개막이 점점 다가오는 올시즌, 다시 한 번 스플래쉬 브라더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요???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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