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전설 라울 곤잘레스가 다음 달 은퇴하네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울이 다음달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합니다. 현재 뉴욕 코스모스에서 뛰고 있는 라울은 15세였던 1992년 유소년 팀에 입단한 이래로 무려 18년간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았습니다. 레알에서 323골을 기록했으며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상을 무려 다섯 번이나 받은 레전드입니다.
라울은 "지난 12월 뉴욕 코스모스와 계약할 때 1년 더 현역 생활을 이어간 후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었다. 그 결정을 내릴 때가 왔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남은 기간에 뉴욕 코스모스의 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축구 선수로 뛰는 건 매우 오랜 기간 내 인생의 한 부분이였다. 은퇴는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다. 내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 앞으로 몇 주간 뉴욕 코스모스에서 내 커리어의 남은 경기에 나서는 게 벌써 기대된다"며 덧붙였습니다.
리빙 레전드가 저희 곁을 떠나네요.
아듀 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