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야구단, 일본 대부업체와 스폰서 계약?
이제 '넥센 히어로즈'는 넥센 히어로즈가 아니라는 사실!? 넥센은 히어로즈
앞에 이름을 넣는 대신 구단을 후원하는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었는데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게 된 히어로즈 야구팀은 다른 네이밍 스폰서를 찾았다고 해요.
이 와중에 유력한 네이밍 스폰서로 'J트러스트'가 거론되고 있다네요. 문제는 이 J트러스트가
일본계 금융회사인 것, 그리고 고금리 대출을 하는 대부업체 이미지가 강하다는 것이었죠.
이 때문에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논란이 일었다고 하네요.
J트러스트는 이에 대해 자신들은 제 2금융권 회사지 대부업체는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해요.
이들은 아시아 전역의 26개 계열사 중 대부업을 하는 회사는 없다고 억울해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현재 저축은행의 고금리 대출 횡포가 심해, 사실상 대부업체나 다름 없다는
비판을 해요. J트러스트의 계열사 은행 역시도 법에서 정한 최고 금리인 34.9% 이자의 상품이 있죠.
때문에 배우 고소영씨도 J트러스트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가 비판을 받고 계약을 그만둔 사례가 있지요.
또한 평균 이자가 오를 가능성도 있어요. J트러스트 계열사인 JT저축 은행은 원래
20% 중후반의 금리를 유지했는데, 광고 집행후 이자가 상승했다고 하죠. 히어로즈에 투입한
돈을 어떻게든 메꾸려 할 것이기 때문에 이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요.
과연 히어로즈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히어로즈는 네이밍 스폰서를 하는게 맞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