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의 남자가 돌아온다, 김보성 신작 촬영!

배우라는 본 직업이 무색하게 한동안 작품에서 그를 찾아 볼 수 없었죠... 그나마도 출연한 작품들은 코미디이거나 허접한 액션 영화들.. 나는 김보성의 정극 연기를 보고 싶단 말이다! 그런데 이런 저의 바램이 통했는지 그가 돌아옵니다. 다름아닌 고품격 휴먼 멜로 영화로...
하지만 포스터에서 왠지...
왠지 '.bmp'의 냄새가 진동하는 이 포스터... 거기다 멜로도 아니고 '멜러'라는 괴상한 장르.. 감독은 이름도 듣도보도 못한 사람, 거기다 왠지 김무성 스러운 제작사의 이름 '태풍코리아'.. 왠지 이 이미지를 보는 순간, 어디 회사에서 김무성 데리고 광고하나 찍었나 싶었죠. 
그리하여 직접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진짜 제작하는 영화 맞답니다...
내용은 40대 중반의 변변한 작품 하나 없는 배우에게 영화 제안이 들어오고
(김.. 김보성??), 30년 전의 첫사랑에게 뻣어 나가는 감정 때문에 괴로워 하는 이야기라고.
극장 개봉이 가능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김보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으리~'로 보러 가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