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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복을 안 먹게 된 이유

병장 월드컵티켓

2범

2015.12.12가입

조회 8,852

추천 2

2015.12.12 (토) 11:23

                           
내가 전복을 안 먹게 된 이유

 
남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전복
 
나는 그 전복이 참 흔한 곳에서 살았음.
제주도.
 
내가 어릴 적에는 손바닥 만한 전복도 심심치 않게 밥상에 올라왔고
 
어린 나의 얼굴만한 전복....도 가끔 있었음
 
그런 전복 껍데기는 비누나 수세미를 담는 용기로 쓰이기도 했음. 물빠짐이 좋아서.
 
여하간... 나는 전복을 참 좋아했음
별 맛도 안 나는데
그 은은한 향을 좋아했던 것 같음.
 
그러다 이십대 중반부터 전복을 안 먹음
 
이유는 참 사소함
 
가족들과 함께 일식집에 갔는데
 
쓰끼다시(본요리가 나오기 전 제공되는 여러 전채요리들)로 활전복이 몇 마리 올라왔음
활전복이라 봐야.... 얼마 크지도 않은... 어릴 때 이런 건 먹지 않고 바다에 버렸었는데 쩝..
 
아무튼... 전복을 참 좋아했던 나는 일단 전복부터 집어들었음
 
일단 껍데기를 발라야지...........
별 요령이 없던 나는 아무 생각없이 젓가락으로 전복의 몸을 그대로 관통 시켰음.
 
그런데~~~
 
전복 보면... 아무런 감정도 못 느낄 것 같은 외형을 하고 있는데
 
고놈에게서 갑자기... 더듬이 두 개가 튀어나오는 거임...
 
와.... 그 두 더듬이가.... 엄청 아프다는 듯이
꾸물덕 꾸물덕 거리는데 -_-...
 
그걸 고대로 입으로 가져갈 용기가 나지 않았음...
 
적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나는 기겁을 하면 전복을 내려놓았음
 
아버지는 사내새끼가 이런 거 가지고 그러냐며
식당 점원에게 이것 좀 익혀서 달라고 부탁하시고는
 
사실은 당신도 전복을 안 드신다는 얘기를 처음으로 하심.
 
......................................................
 
 
아버지가 사회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자기가 모시던 상사가 배를 타고 낚시 나갔다 실종되는 일이 있었다고 함.
 
그러다 나중에 사람들이.... 뭐 경찰도 있었겠지.. 아무튼
바다에 나가서 수색을 했다고...
 
아버지도 자기 상사니까, 걱정되는 마음에 배에 탔다고 함...
 
그러다 그 분의 시체가 발견되고
 
크레인으로 했는지 뭘로 했는지... 그 시체가 바다 속에서 건져졌는데....
 
 
 
시체 온몸에 빼곡하게 들어차있던 전복들...
 
아버지에게는 그 인상이 너무 강했다고 함..
 
그 이후로는 전복을 안 드셨다고~~~
 
우리집 반찬으로 올라온 전복들도 그냥 우리 쳐먹으라고 사온 거라고 하심..
 
나는 그냥 먹기만 하느라 아버지가 그거 안 드시는 것도 몰랐음.... 불효자 ㄷㄷ
 
 
 
그거 아시나 모르겠는데...
 
전복 껍데기는... 지들이 먹는 것들에 따라 색깔이 바뀜
 
일종의 보호색이라고나 할까
 
다시마나 미역만 먹고 자라는 양식 전복은 껍데기가 초록색임
 
맛도 다름. 양식 전복은 부드러움.... 자연산은 뭘 먹고 자랐냐에 따라 부드러울 수도.. 딱딱할 수도...
 
어디서 굴러다니다 뭘 먹으면서 자랐는지 모름......
 
물론 꼭 시체를 먹고 자라지는 않았겠지만..

댓글 43

하사 총총v

카드값좀갚자

2015.12.12 11:58:18

ㄷㄷㄷ

탈영 최돈석

2015.12.12 12:16:42

진짜 ㄷㄷㄷ네..

하사 장퐁당

다리미로 가죽피리 주름 잡아뿔라

2015.12.12 12:37:11

얌마 - - 전복이 잡식인줄 아냐? - -; 어디서 멍멍이 소리 퍼와가지고 - - 내참...

전복양식장에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막 풀어놓으면 잘자라겠네 전복이 - -;

어디서 무식한 소리를 하고있냐 - -; 전복 폐사한다... 쯧...

그리고 전복을 어릴때부터 먹어왔다는 넘이 어른들이 먹은거 봤음 먹는법 딱 알것구만 - - 그것도 모르냐...

전복은 숟가락으로 회든 익힌거든 힘좀 주면 깔끔히 발라서 나온다 그리고 주둥이 입부분만 살짝 베어내서

먹으면 되는거다 - -; 어디서 이상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오냐....

니가 잘먹는 갈치 알지? 갈치나 시체 내장에 들어가 내장속부터 파먹는다는 이야기정도는 해야지

사실이지 전복이 무슨 육식이나 잡식인줄 아나 - -;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2:38:33

알지도 모르면서 깝치지마라
전복 잡식이니까 이것저것 다 처먹는다 네이버에 쳐도 나오는데 대도안한 지식으로 설치지마라 화낸다

하사 장퐁당

다리미로 가죽피리 주름 잡아뿔라

2015.12.12 12:41:24

아이고~ 착각속에 살고있네 누가 어설픈 지식으로 설치냐 ㅋㅋㅋ
제주도 산다는 넘이 헛소리 쩌네 - -; 무식이 철철 흐르네 흘러
전복이 잡식이라니 ㅋㅋㅋㅋ 글도 어디서 퍼왔네 ㅋㅋㅋㅋ
무식한 애하고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지....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2:54:28

내가 니랑 상종을 못하겠다
중사인게 쪽팔린다 전복 종사업하냐?
왜 내글때문에 전복이 안팔릴 것 같냐?
후달리지? 뭣도모르면 그냥 닥치구 있어라 임마

아직도 간간이 시체에붙은 전복 많이 나오니깐

하사 장퐁당

다리미로 가죽피리 주름 잡아뿔라

2015.12.12 12:56:35

뭐래냐 ㅋㅋㅋㅋㅋ 헛소리 오지네 ㅋㅋㅋㅋ 끝까지 ㅋㅋㅋ
남이 올린거 올린거면 니 애기처럼 이야기하지도 말고 모르면 입꼭 다물고 죄송합니다 해라 ㅋㅋ
킁?킁? 바보냄새 나네 바보냄새 술술~~~ 어디서 바보냄새가 나냐? ㅎㅎㅎ

이등병 유재성파이브

2015.12.12 13:27:48

젖가는소리하고자빠졌네 먹이로는 다시마·대황·미역·감태·파래 등의 해조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복 [abalone, 全鰒] (두산백과)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2:58:14

활전복이라도 요리하는 사람들은 전복 이빨부분이라고하자 그부분은 다 제거를하는게 일방적인 방식이고
전복은 살과 내장이 붙어있어서 껍칠체도아니고 손질이 되어서 나오니까 내가 어떤걸 먹었는지 모르는거겠지 니가 나는 손질그런거 없는 전복이었다 임마

하사 장퐁당

다리미로 가죽피리 주름 잡아뿔라

2015.12.12 13:00:37

아이고 그러세요? 잡식?이나 혹은 시체먹는? 전복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전 잡식이나 육식하는 전복은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남의 글 올리고 지 글인척 하는 사람들 많아서 문제네요 ㅋ
(그래봤자 똑같은 지식인넘들인듯 하지만)

전 초식 전복밖에 못먹어서요 ㅋㅋㅋ 해초류만 먹는 전복만 먹어서 잘 모르겠어요~^^

킁킁? 근데 이거? 무슨 냄새죠? 바.. 바보냄새 나는거 같지 않아요?

제가 바보냄새를 잘 맡거든요 ㅋㅋㅋ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01:16

ㅋㅋㅋ 상종못하겠다면서 꼬박꼬박 네임드인생이라 댓글달리는 속도보소
전복은 본적도없고 못처먹은 니가 자연에안사는 촌동네사는색히겠지 ㅋㅋㅋ

상병 천마신조

후배위하는선배

2015.12.12 14:21:01

조또모르는기 아는척하다 줫털리는거보소 ㅋㅋ 퍼온주제에 첨부터 퍼왔다고하지 아는척은 니기미 ~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00:35

상종 계속해주네 븅딱이 죄송합니다는 니아는사람들 불러모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라 짜샤 ㅋㅋ
바보냄새는 니 옷에서 나는거 같더라 ㅋㅋㅋ 형이 다우니사줄까?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01:52

초식전복 한번도안먹어본사람있어도 먹어본사람은 얼마나많겠노
니가 자연산을먹어봤냐 손질된것만 먹어봤겠지
어머니의사랑에 무한한감사를 느껴라 ㅋㅋㅋ 대도안한 얄팍한지식으로 깝치면혼나염

하사 장퐁당

다리미로 가죽피리 주름 잡아뿔라

2015.12.12 13:07:05

아우 바보냄새~ ㅠㅡㅠ 불쌍해라 ㅋㅋㅋ무식한건 그렇다고해도
먹는법도 모르나 보내  ㅠㅡㅠ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예따 관심이나 먹어라 ㅋㅋ

집안교육이 잘못되서 잘못된 지식을 알려주니 애가 ㅠㅡㅠ 저러지... ㅠㅡㅠ
바보는 죽어도 바보라고... 불쌍하다 진짜 상종 안한다 그리알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대대손손 니 자손들에게도 니 알량한 헛소리를  알려라^^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10:45

중사 단거 개쪽팔리겠다;
이딴 댓글 달려고 나한테 덤비다니;
기초지식조차 없는 무식하고 무능하고 인생자체가 바보로 살아온 순진한 사람이아니라
멍청한 사람이란걸 내가 알고 무시하는게 정답인거 같다; 스튜핏 완전 노답; 머리자체가 꽉막힌
7~80년대에 고지식한어르신들 보는거 같넹 ㅎ^.^ㅎ 부들부들하지마

이등병 유재성파이브

2015.12.12 13:30:12

너같이 말같지도 않는말 있는 말처럼 꾸며서 조작질하는 병맛같은색기보단 나은듯?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4:10:15

우리 유재성 이름 부터 미적중이네 ㅅㅅㅅㅅㅅㅅㅅㅅ 노답 젖병좀더빨구와라 ㅅㅅㅅ

상병 사다리로월2천

빚이씨발넘들아

2015.12.12 14:30:46

월드컵  이새킈 말투가 일베스럽다?

일병 컴퓨터용싸인펜

2015.12.12 12:41:34

나는 그 전복이 참 흔한 곳에서 살았음.

별 요령이 없던 나는 아무 생각없이 젓가락으로 전복의 몸을 그대로 관통 시켰음.

나는 앞뒤가 안맞는글은 안읽는다;; 수고해라 쓴다고 고생했네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27:00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간파했네

일병 청담마세라티

있다고과시말고없다고기죽지말자

2015.12.12 12:45:42

우리선배가 흑산도에서 전복양식합니다 다시마 건져올려서 그걸로 먹이줍니다

다른건 일체 안줌니다 무조건 다시마를 넣어줍니다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26:45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도망가자

일병 이구역crazyman

Life is just

2015.12.12 13:01:31

결론: 양식만 먹자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26:39

ㅅㅅㅅㅅㅅㅅㅅㅅ 그렇지

일병 낚시꾼의떡밥

개꾸울

2015.12.12 13:30:55

네이버 찾아봤는데 전복은 잡식이 아니네요 구라로 판명ㅋㅋ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33:15

ㅅㅅㅅㅅㅅㅅ

병장 원조깡패

2015.12.12 13:40:45

저의 형님이 자연산 양식 다 전복 관련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등으로 고소 가능한지 알아보고 님 조치 취할것입니다.
농부든 어부든 어렵게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농담일지언정 위 같은 허위사실은
죄질이 상당히 안 좋네요..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44:40

네 너거형님이 자연산을 하든 양식을 하든 ㅅㅅㅅㅅ
오유에서 퍼온거임 ㅅㅅㅅ 내가 널 조치 할거임 ㅎ^.^ㅎ 부들부들하지마
농부나 어부나 어렵게먹고사는사람은 30%고 70%가 잘먹고잘산다더라 짜샤 ^.^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3:45:29

그리고 이 얘기 퍼온거보면은 글이 들었다더라고 끝나는데 뭔 허위사실 유포야 대도안한 소리로
깝치지마셈~~ 진행할수있는거 있으면 다해보셈~~ 고고 ㅋㅋㅋ

상병 라프레리

경기 시청은 인생의 낭비입니다. Only Bet.

2015.12.12 13:54:47

말끝마다 ㅅㅅㅅ 거리는게 좀 모자른사람 같네요. 나이도 한참 어린거 같은데, 허세 그만부리고 좀 까불까불대지 않았으면 합니다.

병장 월드컵티켓

2015.12.12 14:09:31

호랑아 작작 깝쳐라 너도 어려보이니까 ㅋㅋ

상병 윤봉길한솥도시락

오늘의 한마디를 입력해 주세요.

2015.12.12 13:53:25

그냥 보면대징 왜캐 관종새키들이 많어ㅡㅡ

일병 도나슴

개춥따

2015.12.12 13:55:59

깝쳐

일병 승지니야1

2015.12.12 14:29:45

아버지는 사내새끼가 이런 거 가지고 그러냐며
식당 점원에게 이것 좀 익혀서 달라고 부탁하시고는
 
사실은 당신도 전복을 안 드신다는 얘기를 처음으로 하심

'사실은 당신도'는 뭔개소리냐?

이등병 alfmlek

2015.12.12 14:37:16

책좀 읽어라 ..저런 어휘도 이해못할정도면...
사실은 본인(자기자신)도 라는 표현인걸 모르고 개소리라 하는거냐?
이런말이 있지..무식하면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
당신이 꼭 you라는 의미로만 쓰이는것은 아니란다..

병장 문화덕후

2015.12.12 14:39:05

진짜 미련한 놈인가봐....아버지를 당신이라고 하는 표현은 낮추는 말이 아니고 높이면서 지칭하는 말인데...

와 대단하다...정말 책좀 읽어라....어휴...

중사 명박존박산다라박

박박띠라라 따리라리리라라

2015.12.12 14:54:33

가만히 있으면 절반이라도 간다

대위 호디기

원할머니 보고 쌈

2015.12.12 17:44:27

어휴 진짜 초딩들도 알겠다.. 만화책이라도 읽어라
그냥 지나치려다 너무 병신같고 한심해서 지나칠수가없네

병장 권선생님

2015.12.12 14:54:08

이게 뭐라고 댓글들이 이리많냐?

중사 명박존박산다라박

박박띠라라 따리라리리라라

2015.12.12 14:55:38

무식한놈이 걍 앞뒤 안가리고 막퍼재껴오는구만 ㅋㅋㅋ

탈영 나연쓰

2015.12.12 15:10:05

어떻게 저렇게 허언증 열등감 자존심만 품고 사는걸까 불쌍하다

이등병 유재성파이브

2015.12.12 16:13:58

무심코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모르나 개념없는 어린노무시키야 이런글퍼와서 싸재끼면 어업하시는분한테 피해안갈거같냐 생각좀하고 살아라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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