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렁대장악어
문의상담환영
2016.03.26 04:04:44
나도 누나하나동생하나잇는데 어렸을때 죽이네살리네하면서 그리싸웠는데 세월지나 누나가 물어보더라
넌 왜 한번도 누나를 \"야\"라고 안부르냐고 다른집동생들은 누나한테 야라고 막그러던데? 하길래
태어날때부터 누나였으니깐 라고 말했더니 누나눈의 눈시울이붉어지더라...나도참ㅎㅎㅎㅎ그말하고도웃기네
상한찍는춘식
꿈은 이루어진다
2016.03.26 04:46:32
개오글거리네
안존제일
2016.03.26 04:49:00
ㄹㅇ 존나 오글거리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렁대장악어
문의상담환영
2016.03.26 04:54:24
오글거리라고 한거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곰형
한강에서 자살하면 벌금문데 얘들아
2016.03.26 07:47:27
난 누나하나 있는년이 엥간한 선머슴아보다 억셌다. 꼬집고 할퀴고 그딴거없이 바로 주먹날라오고 발차기 날라오고 어렸을적엔 하루죙일 싸우고 쳐맞고 질질 짜고 그랬는데 쩝.
누나 이야기들 하길래 나도 한글자 해본다.. 우리누나 엄마 닮아 이쁘고 어릴적부터 인기도 좋았다.. 근데 그놈의 폭령성이
진짜 앵간한게 아니었다. 국민학교떄부터 쪼차다니는 남자들은 한구탱이씩 얻어맞고 도망가기 일쑤였고. 나역시 틀리지 않
았다 깡다구가 어찌나 쎄든지. 국딩때 저학년때는 진짜 기도 못폈다 누나한테.. 어느덧 4학년쯤 대가니 등치도 내가 더 커지
길래 까불다가 배트민턴채가 U 자로 휠때까지 배트민턴채로 쳐맞아도 보고 안까불겠다고 다짐했는데 어쩔..?
5학년 올라가서 키가 10센티도 넘게 큰거지 내가. 누나와 생애 첫 다이다이도 까보고 승리도 거뒀다.. 우리 누나 그 꼬라지
에 참을수가 없었던지 태권도장 다니더라 3개월후 또 개털렸다.. 엄마한테 나도 보내달라 징징 거리고 같이 다니면서
무예를 갈고 닦았지 저년을 어떻게든 죽여놓겠다는 맘으로.. 파란띠 딸무렵 진짜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나의 승
독한년.. 어디서 알아봤는지 특공무술 보내달라고 엄마한테 쪼르더라.. 결국 다니기 시작하더만.. 난 그때 알았다
특공무술이 태권도보다 쎄다는걸.. 능지처참 당했다.. 지금은 정말 둘도 없는 오누이다. 매형하고 조카들한테 이 이야기
해주면 매번 빵터지는데.. 그때 우리 누나를 생각하자니 지금도 소름이 돋는다 꼬라지 승부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