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회동동 여자 변사체 사건

- 7.18일 낮 부산 8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졸려서 갓길 정차후 쉬는데 주변에서 악취가 심하게 남
- 이 운전자는 이날 비번인 경찰서 강력팀 형사로 직감적으로 이 냄새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낌
- 가드레일 넘어 숲풀을 살펴보니 여자 변사체가 부패된 채로 유기되 있음
- 31세 여성으로 신원확인되었으나 최근 몇년간 주거가 일정치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음
- 시신 부패정도와 주변인들 조사를 통해 7.8일 내지 7.9일 사망한 것으로 추정함
- 이 추정일을 기준으로 주변인들 탐문후 피해자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 1-2km 범위 cctv 수백개를 돌려봄

- 마침내 해운대의 한 cctv에서 피해자를 하얀색 차량에 태우는 용의자를 발견
- 차량 추적으로 용의자 신원 알아냄

- 주변인들 탐문 및 이동경로 역추적, cctv 분석을 통해 운전자를 범인으로 특정 포항에서 검거함
- 가해자(48세)는 지난 8일 오전 2시47분께 해운대구 우동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김 씨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접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성관계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주먹으로 수 회 때려 숨지게 하고 금정구 회동동 정관산업도로 풀숲에 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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