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얼
2022.03.26 20:19:30
이 새1끼 때문에 또 검색했네ㅅㅂㅋㅋㅋㅋ
개솔을 넘 당당하게 해서 진짠줄 알았잖아ㅅㅂㅋㅋㅋ
한자어원설에 寶 (보배로울 보) 池 (연못 지) 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애초에 한자 어원설이 잘못된거라고 함
1. 보지
말뿌리는 볻이다. 볻은 싹을 뜻합니다. 볻+옴(명사형 어미) > 보돔 > 봄이 되었습니다. 즉, 새싹이
나오는 철이라는 것이죠.
볻+ ㅣ(명사형 어미) > 보디 > 보지(구개음화 현상)가 되었습니다. 즉 새싹(아이)을 만드는
곳이라는 뜻이죠. 얼마나 신성하고 아름다운 말인가요?
2. 자지
말뿌리는 돋이다. 씨앗을 뜻하는 말이죠.
돋 > 닫(아래아 발음이 분화) > 닫 + ㅣ(명사형 어미) > 다디 > 자지(구개음화)
돋 > 좇(구개음화)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씨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이죠.
[출처] 보지,자지의 말뿌리를 찾아서|
세레니얼
2022.03.26 20:22:14
보지,자지,좆의 말뿌리를 한자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우리 한말에 대한 자존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모든 한겨레가 우리 한말이 중국말이나 한자에서 왔다고 믿고 있는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천년 전인 단군조선때부터 있었던 우리 겨레의 한말이 어떻게 한자에서 나왔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아 꼭 그렇지는 않겠구나라고 의심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 둘,셋,넷 등 셈하기나 얼굴, 손, 발, 무릎, 어깨 같은 우리 몸의 이름 그리고 나무, 땅, 흙, 물, 하늘 같은 삶에 꼭 필요한 이름은 대부분 우리 한말이라는 사실에 눈을 뜨자. 역시 가장 중요한 우리 몸의 하나인 보지,자지,좆 같은 이름 또한 손, 발, 어깨, 배, 입, 코 처럼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어왔던 우리 한말이라는 것에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세레니얼
2022.03.26 20:23:38
그런데, 우리 한말은 이렇게 오래도록 내려왔으되 이 한말을 소리나는 그대로 쓸 수 있는 글씨가 업서었기로 한자를 빌어 표기해왔고, 특히 이른바 양반이라고 하는 권력자들은 한자를 숭배하고 한글을 낮춰보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남겨진 기록물에서는 대부분 한자로 씌여 있다고 생각한다. 또,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남성중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상한 한자를 빌어 포장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출처] 보지,자지의 말뿌리를 찾아서|
덕분에 나도 배우고 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