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사려고 콩팥 팔아넘긴 中 10대

중국의 한 고등학생이 애플의 태플릿PC인 아이패드2를 사기 위해 자신의 콩팥(신장)을 판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환구시보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성에 사는 17세 A군은 인터넷에 콩팥을 판다는 광고를 낸 뒤, 지난 28일 직접 중계인을 만나 장기를 팔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그리고 한 달 뒤, 후난성의 모 병원에서 콩팥제거 수술을 받고 그 대가로 2만 2000위안을 받았다. 우리 돈으로 약 367만원에 달하는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