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1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19살 유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30분쯤 인천시 용현동의 한 금은방에서 커플링을 구입하겠다고 속여 주인 42살 정 모 씨가 물건을 꺼내는 사이 머리를 때리고 금목걸이 30여 점, 시가 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명이 금은방에서 물건을 훔치는 동안 나머지 1명은 즉시 달아날 수 있도록 밖에서 차량을 대기시키는 등 조직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