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내민 토끼 "저 귀엽죠?" 과연 곰도 귀여울까

[TV리포트 김미정 인턴기자] 혀 내민 토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혀 내민 토끼 사진에 누리꾼들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탄성을 내지르고 있다. 사진 속 혀 내민 토끼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얇고도 토실토실한 혀를 쏙 내민 것.
토끼의 맑은 눈빛과 보들보들한 털로 웅크린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깨물어주고프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토끼 혀 내민 사진 못지 않다며 고양이나 개의 혀 내민 사진도 각광받고 있다.
마치 사람이 혀 내민 채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의 고양이 개의 사랑스런 사진과 물을 마시기 위해 혀를 내민 백구도 있다.
한편, 마지막에는 혀 내민 곰 사진이 있다. 곰은 이마에 잔뜩 주름을 잡은 채 튀어나올 듯한 눈으로 하품하느라 혀를 뽑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미주리 주의 세인트루이스 동물원에 사는 태양곰(말레이곰). 열대우림지역에 서식하며 꿀을 따먹기 위해 혀가 발달됐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 곰은 열대우림 훼손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토끼부터 고양이 개 사진 보며 '엄마 미소' 짓다가 헉. 했습니다" "이런 곰이 다 있네요" "빵 터졌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