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5일만에 30층 호텔 지어.. "역시 대륙"

중국에서 15일 만에 30층 높이의 호텔이 지어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중국 후난성 창사 둥팅호 인근 지역의 한 부지에 불과 360시간 만에 30층짜리 호텔이 지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렇게 빨리 호텔이 지어질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조립식 건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부분에 해당하는 건축물을 미리 만들어 놓은 다음 정해진 위치에 끼워 맞추는 형식이다. 이 호텔은 46시간의 구조시설 공사 후 90시간의 마무리 작업 후에 모두 완성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부실 공사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이 호텔은 매우 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건물조사학회가 조사한 결과 이 호텔은 진도 9의 지진을 이겨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사 당시 부상을 당한 인부는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메일은 이전 15층 건물을 6일만에 완성한 기록도 있지만 이번 기록은 더욱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