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문신새긴 女
영국의 한 주부가 이혼 후 새 남자친구를 만난 기념으로 온몸에 문신을 해 화제라고 더 선이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학교 정원사로 일하는 재퀴 무어(41)는 2003년 이혼 후 타투이스트(문신사)인 새 남자친구를 만나 약 8년간 1만3440파운드 (한화 약 2300만원)정도의 시술을 받았다.
그녀의 등에는 잠자리, 배에는 타란튤라와 거미줄, 오른쪽 다리에는 인도와 티벳의 꽃들이 채워져 있다. 온몸의 85% 가량 문신을 새긴 그녀는 "내년까지 겨드랑이와 왼쪽 다리 등 나머지 부분을 채워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문신을 새기게 됐다"는 무어는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나의 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온라인편집국 이병구 기자·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