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두 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저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쏘았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수컷 참새가 열 받은 목소리로 하는 말...
"우~쒸~! 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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