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아니 인류 역사상 최고의 UFO 사진.
파고들면 파고 들수록 충격과 공포와 미스터리로 가득한 엄청난 사진으로 밝혀지면서 일약 UFO계의 성배로 등극했다.
본래는 총 3장을 연속해서 찍은 사진으로서 그 중 1장에만 위와 같이 UFO가 포착되었다. 덕분에 속도와 고도, 물건의 크기 등을 추측할 수 있었는데 직경 450m짜리 물체가 고도 3500m에서 초속 108km로 비행하고 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결과가 나와버렸다. 더욱 충격과 공포는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잔상과 베이퍼 현상(증기가 위로 솟아올라 분출되는 현상)까지 선명하게 포착되었다는 것. 이런 것들을 종합한 결과 이 사진은 UFO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다 급격히 선회하는 그 순간을 포착해 찍은 사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큰 비행물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비행하다 엄청나게 급커브를 튼 바로 그 순간 기막힌 우연으로 찍힌 사진이라는 것.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진인데다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온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례가 드물 정도로 철저한 검증(코닥 본사, 각종 UFO 연구단체 및 학술단체, 프랑스 국립우주항공국 등에서 검증했다)이 이루어졌지만 결론은 언빌리버블이지만 레알이다. 조작은 아니고 자연현상도 아니며 인간이 만든 물건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었다. 결국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 그야말로 미확인 비행 물체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