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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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를 사랑하다[3]](http://data.ygosu.com/editor/attach/2/20120921/yZ8cwY5aCS5K3k5IaOz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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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일주일이 지났다.
그녀가 잊혀 지지 않았다.
이토록 그녀가 보고 싶어
질줄이야.
전에 여자친구에게 상처 받고 다신 사랑같은거 안할줄.. 아니
못할줄 알던 내가 이런 느낌을 받을줄..
내가 다시
누군갈 좋아할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마음이 너무 간절하다.
이 느낌 5년만에 온 이 느낌을 놓치기 싫었다.
아니 다신
이런 느낌 다른여자에게서 느껴 볼수없을것만 같았다.
머리로는 그녀를 다시 안보는게 맞다고 하지만,
어느날 심장이 나에게 말했다.
후회하지 마라고..
그래 후회 하기 싫었다. 난 조금더 그녀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아니 그녀에 대한 모든걸 알고 싶어
졌다.
그녀가 내가 싫다고 밀어내도, 후회 안할만큼만 노력해보자고
스스로 다짐 하며..
그렇게 또 다시 난 퇴근하자 마자
일주일만에 그녀가 있는곳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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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유리너머 그녀가 안보였다.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했다. 내가 온걸 보면 싫어할까바..
역시 이모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
"총각~ 놀다가~ " 라며 날 반긴다..
"네 이모 혹시 소영이 있나요?" 라고 전에 들은 이름으로
물었다.
그러자 이모가 "소영이? 있지~ 소영이가 인기가 많구나" 따라와 라며 날 끌고
방을 안내해줬다.
"조금만 기다려
소영이 곧 들러보낼께~" 라고 말했다.
그녀가 오길 기다리는 이 설레임..
아주 어릴때 느껴본 이 설레임.. 너무 좋다..
그렇게 그녀가 오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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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오는 발걸음이 복도를 울리며 들려온다 또각
그녀가 틀림 없다..
문을 노크한다.. 똑똑똑..
문이
열린다.. 그녀가 들어온다..
"어?! " 라며 그녀가 놀란다..
날 기억해준다는거 자체가 좋았다.
그리고 그녀는 깊은 한숨을 쉬며
"오빠.. 이러시면
제가 곤란하다고..." 말을 하길래 말을 끊으면서 말했다.
"아 오늘은 하고 갈꺼에요 옷 벗을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가
조금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 말을 한후 난 옷을 벗었다. 상위를 벗고 하위를 벗고
속옷만 입은체.. 앉아있는 내 모습을 보더니..
그녀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렇게 라도 해서 그녀와 좀더 같이 있을수 있다면 이렇게 라도 하고 싶었다.
"침대에 누으세요~" 라고 말하며, 그녀는
티슈를 한장 뽑아 옷을 다 벗은체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팬티도 벗으세요" 라고 말했다.
갑자기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럴려고 온게 아니잖아. 바보새끼..라고
나 스스로에게 말하며.. 다시 일어서며..
"저기요..
정말 미안해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저는 고자도 아니구요, 바보도 아닌데요
근냥 같이 있고만 싶어서 왔어요. 그쪽이 자꾸 보고
싶어요..
저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부담스러웠다면 미안해요. 근냥 나랑 있는 단 20분이라도
그쪽을 편히 쉬게 하고
싶었어요. 부담줘서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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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녀가..말을 건냈다.
"저기요 제가 불쌍해보여요? 동정하고 싶어요? 왜이러세요?
혹시 돈많으세요? 제 빛 갚아줄래요?
한 5~6억되는데 갚아줄래요?
아니잖아요? 그쪽이 무슨 백마탄 왕자라도 하고 싶어요?
정신좀 차리고 사세요. 무슨 나랑 연애라도 하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며 나가려는 그녀를 이번엔..
한쪽팔을 잡고 말했다.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저도 잊으려고 해봤는데,
소영씨가 자꾸 제 머리속에 있어요..
이런적 처음이라.. 제가
서툴러서 그래요..
미안해요 제가 소영씨 생각안하고 너무 제 욕심만 부렸죠?
소영씨 말대로 제가 백마탄 왕자도 안되고
돈 많은
갑부도 아니에요. 그런데 전 살면서
너무 많은 후회를 하고 살아왔어요. 그리고 다짐한게 있는데
앞으로 후회할짓 절대 하지말자
였어요.
오늘로서 전 제가 한 행동 후회는 안할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고맙습니다. 다신 안올께요.."
라고 말하며 그녀 팔을 놓았다.
하지만 그녀는 나가지 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말했다.
"이런말 하는것도 웃긴데..
제가요 너무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가 남에게 마음을 못줘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그쪽이 이러는거 정말 한심한 행동이에요.
저 같은여자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한심한 짓이에요.
그쪽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쪽을 위해서 이러는거에요..
마음만은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는게
정말 좋을꺼 같아요. 제가 살면서 이렇게 좋은
남자도 있단걸
알게해줘서 오히려 고마워요.."
난 그 말을 듣고 그래.. 이젠 그녀를 잊자.
난 할만큼 했고 내 진심을 보여줬다.
그녀도 인정했고, 하지만
여기까지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젠 정말 단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고개 숙여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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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가 나에게 다가온다.
"휴대폰 줘봐요" 라며 내 휴대폰을 가로 채서는
자기 번호를 찍고 나에게 준다.
"이거 제 번호에요 다음 부터 보고싶으면 연락해요 여기로 찾아오지말고 쪽팔리니깐.."
라고 말하며 나갔다..
그렇게 난 흔히들 말하는 창녀와의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도 하기전에 끝이 보이는 사랑이지만,
주변에 모든 사람이
말리겠지만,
시작 해보려고 한다.
그녀의 슬픈 눈을 웃게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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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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