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던 전전여친썰.txt 2편
뭐 기왕 쓴거니 연재를 하긴 해야겠고..
재미가 없어도 걍 봐주세요..ㅠㅠ
아무튼 그날 그렇게 밥을 먹고 헤어지고
그날 부터 우린 급 가까워 졌죠.
네이트온으로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다가
제대 후 목말라있던 저에게 그거슨 기회의 찬스..
ㅊㅈ가 본인은 싸가지도 없고 짜증도 잘내고
남친 되게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못사귄다고..
저는 다 받아줄수있다 나만 믿으라.. 사탕발림..ㄷㄷㄷ
그랬더니 그러면 사귀자더군요. 헐 ㄷㄷㄷ
그렇게 우린 싸이월드 클럽을 통해서 알게된지 이틀만에 사귀는 사이가 됐습니다.
사귀기 시작한 날, 그때가 여름이어서 자기 휴가를 내고 며칠 놀다오고 싶다고 합니다.
뭐 같이 가자는 거죠.. 그래서 어디 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냥 바다가 보고 싶다고..
차도 없고 그래서 다음 날 무작정 바다를 향해 떠나기로 목적지도 안정하고
만나서 인천행 버스를 탔습니다.
아.. 근데 제가 여자를 많이 안사귀어 봐서..
ㅊㅈ랑 팔이 닿기만 해도 ㅈㅅ이 꼴릿해지더군요...
사귀는 거니 손도 잡고 다니고 하니.. 뭐 아주 길거리에서 죽을 맛이었습니다.
인천행 버스를 탔는데 막상 내리니 할게 없고..
밥이나 먹고 날씨도 구려서 근처에 MT에 일찌감치 입성...
만난지 사흘만에..사귄지 하루만에 MT에 입성했네요..ㄷㄷㄷ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각종 성인용품이 가득하고 일명 러브체어도 있는 방..
들어가자마자 서로 샤워를 했습니다. 물론 따로따로요..
그리고 서로 가운만 걸치고
탁자에 앉아서 사온 맥주를 까며 수다를 떨었는데
맥주를 다 먹어 갈때 쯤 ㅊㅈ가 졸리다며 침대로 가더군요.
그때가 시간이 저녁 8~9시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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