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던 전전여친 썰1
이일은 10년 전 일입니다...
전 지금 결혼해서 딸하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제대하고 복학 전에 할일 없어서
당시 유행하던 싸이월드클럽.. 그 중에서도 혈액형(그때 혈액형 이슈 꽤 됐었음..)관련 클럽에서
동갑 여자의 친구 구한다는 글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방명록 글쓰고 나왔는데
다음 날 쪽지가...왔는데
반갑다는 내용과 어디사냐 등등 쪽지로 주고 받다가 일촌신청!
그리고는 전화번호도 주고받고..
네이트온도 교환해서 네이트온도 하는 그런 사이가 됐습니다...
근데 의외로 가까운 동네 살더군요. 저희 집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동네가 가깝다는 걸 알더니 바로 자기 밥이나 사달라며 만나자고 하더군요.
ㄷㄷㄷㄷ 뭐가 이리 빠르지..
ㅎㄷㄷㄷ 하며 다음 날 저녁에 자기가 우리 동네로 오겠다는 ㅊㅈ..
다음 날 약속 시간이 되고 우린 만났죠.
뭐 어차피 얼굴은 미니홈피를 통해서 다 알고 있었고..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운 얼굴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저도 당시에 담배를 피웠지만 이 ㅊㅈ도 담배를 피더군요.
당시 제 개념은 ㅊㅈ가 담배를 피우면 좀 놀았거나 좀 헤프거나.. 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아 얘를 잘만하면.. ?
다음편은 좀 쉬었다 쓸게요.. 써놓고 보니 별 재미가 없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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