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0년전...타이슨 20살때 경기 입니다.
마지막 쿼터뷰 시점에서 느린 화면을 보시면 타이슨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환상적인 수비 기술의 극치를 엿 볼 수 있는데
디딤발인 왼발을거의 움직이지 않고 상체 무빙으로만 상대 선수인 레지존스의 거의 모든 파워 펀치를 회피 해 냅니다.
보통 단신의 인파이터 경우엔 양 가드를 높은 위치로 잡고 펀치를 받아 내면서 역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타이슨은
위빙과 스웨이 같은 감각적이고 빠른 회피 기술로 근접 난타전에서 우위를 점하곤 합니다.
이것은 타이슨이 기존의 스워머라고 불리우는 인파이터들과는 격을 달리 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으며
3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이런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헤비급 복서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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