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사건 총정리
@1. 최종훈은 대리운전으로 자신의 집까지 이동함.
그리고 주차를 위해 아파트 단지내에서 음주운전했고, 그 자리에서 잠듬. (최종훈 소속사측 언론사 인터뷰)
@2. 대리기사를 배려해 금릉역 부근, 집에서는 200m정도 떨어진 큰길가에서 대리기사를 내려주고, 10m가량 음주운전했는데 뒤에 있던 택시기사가 신고했다. (최종훈측 언론사 인터뷰)
@3.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4. 최종훈은 20여m만 운전했고, 잠이 들지도 않았다. 이를 본 택시기사가 신고했다
@5. 대리운전으로 집근처까지 왔고, 대리기사를 보낸뒤 운전은 하지 않고 그냥 조수석에서 잠을 잤다. 차에서 자는걸 본 택시기사가 신고했다.
@6. 금릉역에서 500m가량 음주운전을 했고, 근처 골목길에 주차시킨뒤 잠을 잤다. 하지만 음주운전하는것을 본 택시기사가 신고했다.
기사마다 조금씩 다 다른거 보이노?
10m만 운전했다
음주단속에 걸렸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주차만 시키려했다
20m만 운전했다
500m운전했다
음주운전 안하고 잠만 잤다.
골목길에 주차시킨뒤 잤다
도로 가운데에 주차시킨뒤 잤다
대리기사가 금릉역에서 내렸다
대리기사가 아파트에서 내렸다
기사가 다 제각각으로 나가니까
여론도 다 지들 꼴리는대로야
대체로
감성팔이와 신고한 택시기사 욕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고
별 문제될거 없다는 여론도 꽤 발견할 수 있었어
그러면 이제부터 정확한 팩트를 정리해보자
최종훈이 경찰에 진술한 내용을을 확인한 몇몇 언론사들의 기사를 종합해보니
배우 최종훈은 3월 29일 밤부터 합정역 인근에서 시작된 푸른거탑 회식자리 참석한다
그는 1차, 2차로 이어지는 회식 술자리에 모두 참석하였으며, 3월 30일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신다
술자리를 파한뒤 모두 제각각 집으로 돌아갔고(대리운전)
최종훈 역시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귀가하려던 차에
파주에 사는 최종훈은 탄현에 사는 배우 송영재(행보관역)와 방향이 같음을 알고 둘이 최종훈의 차로 함께 이동
합정역 부근에서 대리기사를 불러, 최종훈의 차로 이동, 탄현에서 행보관을 먼저 내려줌
이 후 금릉역까지 이동. 여기서 대리기사는 다음 콜을 받기위해 최종훈에게 양해를 구했고, 최종훈은 대리기사를 보내준다.
이에 대리기사는 기차를 타고 일산으로 떠난다
혼자 남겨진 최종훈은 자신의 차 운전석에 올라탔고 500m가량 음주운전을 했다
(금릉역에서 금화초까지 이동하는 루트는 빨/노 두가지인데 두 루트 모두 500m정도의 거리)
금화초등학교쪽으로 약 500m가량 음주운전을 한 최종훈은 도로에 차를 세웠는데
금화초교는 3차선 도로인 (1)과
2차선 도로인 (2)를 끼고 위치해 있어
이 기사를 보면 2차선 도로에 차를 세워놨다고 하니
최종훈은 금릉역에서 이곳까지 500m가량 음주운전을 한 뒤,
취기를 이기지 못 해 운전을 중지하고, 이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잤어
자동차 한대가 2차선 도로 한 차선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안에 사람이 자고있으니
마침 그 지역을 지나가던 택시기사는 경찰에 신고한다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차에서 수면제, 번개탄이용하여 자살하는 사건들 많이 보도됐었잖아)
2차선인데 한 차선을 차지하고 있으니 차량소통을 위해 신고했을 수도 있지
아무튼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종훈을 깨웠을테고, 술냄새가 진동을 하자 음주측정을 요구했겠지
그런데 최종훈은 음주측정을 세 차례 거부하게 된다
(금화초 우측 2차선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잔것으로 볼때 동그라미친 부분쪽에 최종훈의 집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합정역에서 대리기사를 불러 파주까지 이동하긴 했으나
최종훈은 술에 만취한 상태로(새벽늦게까지 계속 술자리를 가졌으므로) 500m가량 음주운전했고
귀가하는 도중 2차선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들었다
이를 본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불응, 측정을 세차례 거부했다
도로 교통법에서는
음주운전을 금하고 있고, 경찰의 음주측정에 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할 경우 면허 취소를 시킬 수 있으며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즉, "10m를 운전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하려했다." "20m운전했다"와 같은 잘못된 팩트가
최종훈에 대한 감성팔이를 부추기고 있는 꼴이다
10cm를 운전했어도 음주운전이고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범법행위야
음주운전 사고 사상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4%, 부상자의 15%를 차지하고
음주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6000억(2010년기준)에 이를정도로 아주 심각한 교통범죄야
게다가 음주 사고라는게 지 혼자 죽는것이 아니라 괜히 멀쩡한 사람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지
[이 게시물은 관리자4님에 의해 2013-03-31 16:24: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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