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 처녀
어떤 할머니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고 "같이가 처녀" 라고 말했다.
그래서 할머니는 기분이 너무 좋아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들한테
"오늘 어떤 사람이 나보고 처녀라 그랬데이." 라고 했다.
그런데 가족들은 아무도 믿지 않아 할머니가
"아, 그럼 따라 와 봐라!" 라고 했다.
그래서 같은 장소에 가족들과 나갔는데, 또 어떤 사람이 할머니보고
"같이가 처녀" 라고 했다. 그래서 할머니는
"들었쟤? 들었쟤?" 하고 허세를 부렸다.
그런데 할머니의 가족이
"아이다, 아이다. 잘 들어봐라." 라고 해서 잘 들어보니
'같이가 처녀'가 아니라 생선 장수가
"갈치가 천원!!!" 하고 외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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