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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수원동수원 뉴코아에 갔다가 신호를 기다리다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선생님이 유독 눈 에 들어오더라구요
비가오는데 선생님은 양말만 신 으신체 장화를 들고 아이들을 인솔하는 모습이였습 니다
처음에는 저선생님은 뭐지???였는데 자세히 보니 한 학생이 자신에게는 조금 큰 운동화 를 신고있더군요
보니깐 아이의 종아리는 비가온다 고해서 신고 나온 장화때문에 종아리가 쓸려서 빨 갛게 달아 올라있는 상태더라구요
그때서야 그상황 이 이해가 갔습니다
아이가 신고온 장화때문에 아 이가 아파했고 선생님께서는 아이의 장화대신 자신 의 운동화를 벗어주고
자신은 맨발로 빗속에서 아 이들을 인솔하고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아이의 장화 도 선생님께서 들고 계시더군요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 선생님이 계시다니 너무 감동이였고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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