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르바이트 면접
때는 4년전 2009년 5월 23살 군대를 갓 제대하고 광주에서 살때..
일주일 푹쉬고 일하자해서 인터넷으로 일자리
알아보던 도중 전남대학교 근처 빌딩건물에
웨딩 알바구한다는 걸 확인하고 약속 시간정하고
찾아갔다.
대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이뿌니들도
많았고 자주자주 안구정화도 할것만 같아 명당이라 생각했다.
알바면접인데 평소엔 안바르던 왁스까지 바르고 청바지에 반팔티 입고갔다.
1층 로비에서 갑자기 몇층이였드라.. 생각한후
7층을 눌렀고 마침 면접이 한창이였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했다..
알바면접인데도 불구하고 대기자 의자10자리에
양복입은 젊은 남녀들이 앉아서 혼자 중얼중얼
연습하고 있는것이다..
여기 알바는 양복입고하나 생각했던 나는..
일할때 양복 입고온다하고 일단 왔으니까
기다리자해서 순서오길 기다렸다.
내 순서가 왔다. 알바 면접에 3명이 날
쳐다보고있는 태어나 처음 맛보는 알바면접이였다. 당황스러웠다
분명 웨딩 간판보고 잘 들어왔는데..!!
아무튼 인사를하고 뭘물어볼까 기다리고있었는데.
나보고 영어나 다른 외국어로 간단히 자기소개 해보란다.. (첫판부터 장난질인가...했다) 어..어..만
10초.. 그럼 우리말로 이 회사를 지원한 이유를
말해보래서 이것저것 말했다.. 아무튼 10여분의
짧고도 긴 면접이 끝나고 면접관이 통보해준다며..가보래서 나왔다..
먼가 이상한 웨딩업이라 생각한 나는 밖에서
다시한번. 건물을보고 폰으로 회사를 찾아봤다..
그순간!!! wedding이 아닌 webbing ㅡㅡ!!!!!!!!!!
소문자 b를 대문자D로 착각했다ㅡㅡ
어쩐지.. 다시 찾아보니 무슨 전산망 회사라든데..
쪽팔려서..ㅋㅋ지금도 남쪽으론 머리도 안돌리고 잔다ㅋㅋ
추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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