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 누드해변 조성 오디에?
강원 동해안에 누드해변이 조성된다.
강원도는 오는 2017년부터 누드해변 조성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이날 열린 ‘2013 여름해변 운영분석 및 결과 보고회’에서 누드해변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내년에 시·군 추천 또는 경쟁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키로 했다.
또 오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누드해변 대상지로 선정된 곳에 외부의 무단출입 통제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어 주변 경관을 정비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 강릉 연곡 등 일부 해변을 누드해변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시기상조라는 반대 여론에 부딪쳐 무산됐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이같은 정서를 고려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누드해변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철 강원도환동해본부 해양관광담당(52)은 “피서문화를 다양화 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보다 많은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누드해변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담당은 이어 “여론조사 등을 거쳐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누드해변을 시범 운영한뒤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여름해변 관광객의 유형을 고려해 가족형, 연인형, 동물동반형 등 특성화된 대표 해변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올 여름 피서철 강원 동해안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전년보다 33%가 증가한 2567만1000명에 달했다.
남자들만 넘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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