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치료후기 ㅋㅋㅋㅋㅋ

하사 부추곱창

전과없음

2013.07.17가입

좀따자좀

조회 4,277

추천 4

2013.10.24 (목) 11:42

                           
안녕하세요....
 
23 건장한 청년입니다....ㅋ
 
....맨날 글만 읽고 웃다가..
 
어제.. 있었던일 올려봅니다......ㅠㅠㅠ
 
...
 
저좀......위로해주셈.......위로좀.......
 
... 그 분들은 뭐.... .. .가끔 있는 일이겠지만....
 
전...처음이라서... 많이 놀랬습니다...
 
하... 한숨 부터 나옵니다..
 
음슴체 가겠슴.......
 
 
 
 
 
 
...
 
 
어제의 일임.
 
난 골반이 아파서 병원을 갔음..
 
울 어마마마와 같이 갔는데..
어마마마는 돈깨지는거에 화가나셧음.
 
"아니 뭘했길래.. 골반이 아픈거고 !!! "
 
(차마..운동때문이라고는 말 할 수 없었음...
어머니가 미식축구하는걸 안좋아하심.....
걸리면안됨.. ㅠㅠㅠ
그럼 나 미식축구못함 ㅠㅠㅠㅠㅠ)
 
" 아.....달리기하다가 골반이 돌아갔나봐 ^^;;;;;"
 
" 아........이 웬수야.."
 
 "^^ 왜에 엄마~~아~~"
 
" ㅡㅡ 놔라.."
 
".....네"
 
 
 
우리 어머니... 도도하고 시크하고 무섭고 이쁘고 착하심.....
 
걍 차도녀임.......
 
 
 
 
화가 많이 .. 나셧음...
 
우리 동네 정형외과에 갔는데..
 
원래 정형외과에는 이쁜 간호사누님이 많은거임? ㅡㅡ;;
 
암튼.. 입흔 누님들이 대게 많았음.
 
 
 
 
난 의사선생님께 증상이 이러이러 하다고 말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음..
 
다행히.. 남자 분이 계셧음.
 
바지를 내리라하심.
 
내렸음... 그리곤 난 누워서 .. 촬영을 했음...골반쪽을..
 
 
 
 
 
그리곤 결과를 기다렷음 ..
 
엄마는 여전히 화가 나계심..ㅠ
 
 
암튼..
 
ㅇㅇㅇ님 들어오세요 라고 간호님꼐서 상냥히 말씀 하셧음
 
난 들어 갔음
 
 
 
의사 선생님이 하얀빛이나는 보드에 내 엑스레이 사진을 올려놓으셧음
 
 먼저..허리 사진을 올리셧음..
 
" 아.. 허리가 문제있나 봣는데.. 허리는 뭐 별 이상없이 건강합니다."
 
 
하시곤..
 
골반 사진을 올리는데.......
 
 
.
.,
문제는 .. 바로 이거임..
 
 
 
 
 
아....................
 
저거 뭐지...
 
 
..
 
바로 그랫음.....
 
 
아놔 ㅠㅠㅠ  난....  골반을 다친걸 크게 후회했음....
 
 
..
 
..
 
짱나게 .. 그게 사진에  나와있는거임....................................
 
 
그것도..풀셋으로.. 그냥 다....
 
그...왜..있잖슴...... 남자가 .. ... 가지고 있는거....
 
 
 
 
... 너무 적날하게 .. 나와있는거임 ..... 저건
 
누가봐도 ....  .......그거 였음... 아 피할 수 없었음...
 
 
 
개 짱났음....
 
 
하지만 ... ... 짱나는건 둘째치고...
 
기가차서 너무 웃긴거임....
그래서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었음
 
 
의사선생님께선 
 
뭐 이런거 가지고 그러냐는 듯... 미소를 지으심...
 
일단... 뭐.. 인대가 다첫다고함... ㅅㅂ....아....ㅠㅠㅠ.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음.....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는데..... 부위가..좀 그래서 어험!!! ... 좀 물리치료 받기는 좀 그렇다 ..
 집에서 반신욕을 하던지 하세요........"
 
 
 
 
....ㅅㅂ........개쪽팔렷음.....
 
 
 
그래도 본인은... 간호누님께 물리치료를 안받는다는것을 큰 다행으로 느끼고 어마마마와
 
나갔음..
 
...
 
아까 까지 나랑 말도 안하시고 정색하시던 어머니..
 
 
"...엄마 ... 아까 사진봣나.... 아... 진짜 그게 왜 나와....???? ㅠㅠ 짱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어머니... 화난척 .. 실패하셧음 ...결국 터지셧음.....
 
 
아...
 
 
 
엄청 민망했음.....
 
 
암튼 그렇게 집으로 ..가나? 했는데.......
 
 
 
어머니가 ...따라오라며.. 한의원을 가시는거임 ㅡㅡ;;;;;;
 
"엄마.. 여긴 왜가 ㅡㅡ;;;"
"시끄럽다 빨리 안오나 ㅡㅡ"
"아 시러..."
 
"야!!!"
 
 
 
 
그렇게 .. 실랑이 끝에.. 엄마가 귀를 잡아당겨서.. 들어 갔음 ㅡㅡ;;;
 (아... 귀좀 잡지마 엄마 ㅠㅠㅠㅠ진짜...아프다고...)
 
 
....
 
 
한의원에는...... 할아버지들... 남자들만 있는거 아님/??????
 
 
 
아니 여기도 왜 여간호사가 이렇게 많음? ㅡㅡ;;;.....남자 한명임.....;;;;;;
순간....진짜 남아선호사상이 땅에 떨어졋다는 말이 진실이란걸 깨달았음...
 
 
암튼.. 어머닌... 침맞고 물리 치료 받고 집으로 오라고 하셧음..
 
 
아씨... 진짜 ㅠ
 
 
"아 ..엄마......그냥..... 파스 바르고 집에서 쉴래"
 
"....너 진짜 ...."
 
" ........알겠어..."
 
 
.. 난 그렇게... 커튼이 쳐저있는.. 곳으로 끌려갓음 ㅠㅠ 아씨..
 
 
 
간호사님이...
 
바지 벗고.....앞에있는 파자마로 갈아 입으라 하셧음...
 
....
 
 
아 무서웟음.....두려웟음 ㅡㅡ;;;
 
 
 
 
...
 
암튼.... 뭐.. 간단하게 끝나겠지 하고 갈아 입었음..
 
다 갈아 입으니까...
 
간호사님이 누우라고 하심...
 
 
 
그러더니 ....
 
 
 
갑자기 ... 바지를 막..내리심...
 
 
 
 
"아..저기..잠깐.."
 
".."
 
,,,,
 
 
 
 
내 말 쌩깟음... 걍 내림...
 
 
 
 
ㅡㅡ;;;;;
아씨... 진짜..여기서 좀만 더내리면.. 그냥... 이건 ..................
 
 
 
 
 
나..책임져 임.....아..진짜 ㅠㅠㅠㅠ
 
... .... 민망해서 말로..설명을...못하겠음...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에 맡기겠음....
 
 
 
.....아!!!!!!진짜....... 무슨.....나.. 누드배우인줄 알았음..
 
아..
 
일단... 찜질을 햇음..
 
그리곤 ... 골반...쪽에 침을... 10개를 놓으심..
 
아.......진짜...쪽팔려서 따끔한것도 안느껴짐 ......
난 그저 옆에만 바라봣음.... 난 이미.. 모든걸 잃었음..
 
 
 
...근데 갑자기... 발가락에도 놓는거임...
 
.......
"아 !! 뭐에요!!"
 
".."
 
또 쌩깜...
 
 
 
....기습을 치다니....
 
 
 
ㅠㅠ 그렇게.. 난 ... 벗겨진채로..10분간 방치됫음...
 
 
아....이게 뭔꼴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아씨ㅣ....
 
 
그리고 10분 뒤... 침을 막 뺏음..
 
 
진짜...막뺌...ㅡㅡ;;;; 막......여러게 잡고 뽑아버림... 아씨...
 
살살해 ㅠㅠㅠ
 
 
 
 
 
암튼.. 이제 끝인가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갑자기....
 
기계끌고 오더니 .. 이상한걸 ........막 붙힘....
 
아...
 
 
 
 
 
물리치료 해야한다함. ....
 
 
아...씨....그렇게 15분 가량을... 또 벗은채로 ...방치됫음.....
 
 
.....아........열라 슬픔...
 
다행히 .. 커튼이 처져있었음...
 
ㅠㅠ
 
 
 
 
.....아 ..진짜..ㄴㅐ가지금... 뭐하나.. ..이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웃음이... 나옴..
 
 
 
.. 벗은채로 누워서 혼자 웃고있었음..
 
아 ...미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
 
 
 
그렇게 기계에서.
 
 
삑삑 소리가 나서야 
 
간호사가 들어 왔음..
 
 
 
 
 
아.. 이제 진짜 끝이구나....
 
 
 
 
 
 
기계를 풀었음..
 
 
 
 
 
근데.. 갑자기.. 부황을 들고옴.....
 
 
 
 
 
 
 
;;; 또 뭐하게!!!!!!!!
 
 
ㅠㅠㅠ 아제발...
 
 
 
 
 
 
 
" ..자 이제 피 뺄꺼에요 ^^"
 
 
"... 할게 많네요....진짜....."
 
 
"^_^  "
 
 
 
......웃지마라......
 
 
 
 
 
 
ㅠㅠㅠ 그렇게 난 부황을 하고..
 
 
또 거기에다 ... 침을 20방 꼽더니...
 
부황으로 피를 뺏음...
 
 
 
 
아.. 또  벗은채로 .. 5분간 방치됫음............
 
 
 
 
아......
 
 
 
 
...
 
 
또 ... 피 닦고 끝인줄 알고... 바지 올리니까....
 
 
 
"아 잠깐만요... 내리세요 아직 안끝났어요..^^ "
 
"........네...."
 
 
 
 
아..... 또 뭐하게.....ㅠㅠㅠㅠ
 아 그만해 ㅠㅠ 나 부끄럽다고 ㅠㅠㅠㅠㅠㅠ
 
 
 
 
 
아... ... 감사하게 파스를 발라주심.....
 
ㄳ.....진짜...
 
 
 
진짜!!!!! 아악!!!!!!!!!!!!!!!!!!감사!!!! ㅠㅠ 씨... 아.. 진짜 ㅠㅠㅠㅠ
 
 
 
 
 
그제서야 난 .. 바지를 올리고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었음..
 
아... 진짜..... 굴욕임..
 
 
아... ....어쩔.. 어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문제는.....
 
 
 
오늘 또.. 가야한다는 거임..............
 
 
ㅠㅠ......
어떡해....ㅠㅠ
 
 
 
 
 
 
 
 
...
 
 
근데 이거 어떻게 끝을 맺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
 
 
암튼... 완전 개 충격이었음... 아.. 엑스레이.. 잊지않겠다........
 
허접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톡되면 집짓고 다른이야기 올려드리겠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어요............

댓글 15

상병 IIIlIIIlI파도

출줄의신

2013.10.24 11:49:19

너무 길어 길어 길어 지루해

상병 정찬

2013.10.24 11:50:24

일베? ㅡㅡ

탈영 No81스폐셜Y

2013.10.24 12:30:17

ㅋ

이등병 커피N노트

2013.10.24 12:3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영 토토쟁이YG

2013.10.24 12:44:04

재미없어

상병 갓태킹

2013.10.24 14:02:53

댓글 이렇게 달릴줄 알고..스크롤 끌어내렸음.

이등병 음모

2015.04.14 15:29:36

수정됨

;;

탈영 프로토스택신

2013.10.24 14:25:35

병신 색기 재미없어 꺼져.. 글도 존나 못쓰고 시발래미

상병 하비욧

2013.10.24 15:34:33

무슨 개소리를 써논거지

일병 그러게

2013.10.24 17:46:53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글솜씨는 초딩같구.

탈영 크크큭

2013.10.24 21:20:43

머야 십세야.....아 시간 베랴ㅕㅆ네

병장 놀자놀자까나

2013.10.25 00:02:56

졸라 길어서  못읽겠네 ㅡㅡㅡ

상병 oO제우스Oo

2013.10.25 03:51:47

쓉세들 소설 쓰냐

병장 파랑마티즈

2013.10.25 14:32:15

재미는 없는데 나도 꼬리뼈 다쳐서 멋도모르고 한의원 한달동안 다닌거 생각나는구만..딱 저꼴이였지

하사 통키왕픽

목표액 10만원

2013.10.28 17:48:29

그래서 요즘이 먼데;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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