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흥가에서 백인할배한테 쳐맞을 썰 ㅋㅋㅋㅋㅋ
반년전에 태국여행을 갔었는데 태국여행 하면 관광뿐 아니라 밤문화를 즐기는게 당연한거 아니겠냐
그래서 밤 11시경에 '나나 플라자' 라는 유흥밀집구역에 갔는데 노무노무 신기했다.
나나플라자 1층에는 노멀하게 속옷만 입고 봉춤을 추거나 빤스만 입고 리듬을 타고 있더라고.
이왕 온거 윗층까지 구경해보자 해서 2층에 갔는데 오홍이? 2층은 다양한 테마와 컨셉을 잡고 여자덜이 춤을 추는 것이다.ㅋㅋㅋ
그래서 얼음쇼 , 거품쇼 , 레즈쇼 까지 봤는데 마지막으로 스팽키 라는 가게로 들어갔다.
그런데 스테이지 가운데에는 여자 2명만 있고 나머진 사이드 구석에서 리듬타는게 아니겠노?
여긴 뭘 하는 곳이지 하고 맥주 먹으면서 보고있는데 가운데 여자 둘이서 고무몽둥이를 손에 하나씩 들고 어슬렁 거리는거 아니겠노?
설마설마 하고 보고있는데 스테이지 바로 아래있던 백인할배가 지폐하나를 그 여자 가슴골에 끼워주니 그 여자가 웃으면서 갑자기 몽둥이를 치켜세운다.
설마설마 하고봤는데 할배가 손을 쫙 피고 내미니까 거기 위에다 찰싹 하면서 찰지게 때리는게 아니겠노?
레알 여기 오기전 봤던 쇼들은 좋다 생각만 하고 재미는 그닥 없었는데 그 할배가 맞고 헤벌레 하면서 손비비는거 보니 순간 웃음을 못참고 진짜
요 몇달간 웃은 것중에 제일 크게 터진거다.
할배가 그 소릴 듣고 갑자기 내게 오더니 멱살잡고 밖에 나와서 영어로 뭐라뭐라 씨부리면서 벽에 계속 쾅쾅 밀면서 때리는데 영어를 할줄 몰라서
계속 쏘리쏘리 아임쏘리만 하고 10분간 맞았다.
레알 존나 자괴감 들고 서럽고 아파서 앉아서 엎드렸는데 1분후에 바로 내려가서 여자 데리고 나와 즐떡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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