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하면서 첨 써봅니다.
내가 보안실근무때 일이다.
야간근무때 나는 편도염으로 아픈 몸을이끌고
출근했고 딱히하는일은 없지만 세명이 한조로같이
근무를 서는데 그날 고참이 아픈나를 알아보고는
탈의실에서 자라며 후한 인심을 보였다
난 이불을 뒤집어 쓰며 잤고 새벽두시쯤 나를깨우며
안깨우려했는데 사내 식당 이모님이 내가아픈걸 이시고는
죽을해놨다며 잠깐 와서 먹고가라하신다고...
움직이기 싫었지만 고마운 마음에 식당을갔고 야간당직이신
이모님은 전복죽을 한솥끓이시고 큰사발에 한그릇 떠주셨다
먹어야하는데 고마운마음에 꼭먹어야하는데 목이부어 잘 넘기지 못해따 우여곡절 끝에 싹비우긴했는데...
그순간 속에서 울렁이더니 내 의사와는관계없이 그대로
그 큰사발에 다 토해냈다 정말 먹기전 그대로 죽첨럼 사발에
그대로담겼다ㅡㅡ 시간이좀 지나 이모님 오시더니 도저히 못먹겠냐며 그 그릇을 가져가셨다 당연히 버리겠거니 했는데...
그랬는데...다시 근무지로돌아와 또다시 잠을잘수있었다
아침7시쯤 고참 두분이 날깨운다 날도밝았고 반장님도 오실테니 옷똑바로입고 앉아있으라했다 그때 고참한분이
야! 니 어제 죽해놓은거 못먹었다며? 5시 식사시간때 니가
입도못된거 다시 데워놨다며 오라해서 낼름먹고왔지롱~
니 덕에 전복죽 한그릇 먹어보네 땡큐~~
고참님 아직도 말못하고 있어요 그땐 미안...요
정말그땐 먹자마자 바로 올려서인지 내가봐도 깜쪽같았다
모르고먹으면 약이라던데 고참님 건강하시고 새해복마니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