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전에...사촌 여동생의 이상한 행동...
오늘 어머니생신이라... 저희집에 친척들이 많이 왔는데
5년만에 이모랑 같이 집으로 놀러온 여고생인
사촌동생이 갑자기 불쑥 제방에 들어와서는
컴퓨터 앞에 앉더니 저의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더군요....
저는 만화책을 보느라 누워 있었는데...사촌동생이
다시 나가길래,,,수상해서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바탕화면에 자기 사진을깔아놈;;
(사진은 삭제합니다)
문제의 사진인데...황당한 저는 사촌동생을 불러서 한마디 했죠....
" OO아! 너 내 휴대폰 배경화면에다.... 니사진을 올렸냐? "
" 헤에~ 30살이 넘어서 여친도 없으시길래...내사진이라도 보시라구 올렸는데 왜여?"
" 내가 여친 없는 거랑 이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이모가 오해하겠다...빨랑 사진 안지워? "
" 웅....혹시 그거 알아요? 오빠 옛날엔 좀...별로였는데 지금은 잘생겨진거?"
" 엉? 뭐라고?...갑자기 그게 무슨 헛소리냐?"
" 글쎄, 사진 지우지 마요! 오빠앙~"
뜬금없이 두손을 모으더니 귀여운...앙탈을 부리더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뜻이죠? 사촌동생이 장난치는건지? 무엇때문에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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