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임] 공포게임 "아웃라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ARABOZA
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공포게임 아웃라스트에 대해 알아볼거야,
올하반기에 출시된 게임이라, 해본게이들 보다 모르는게이들이 많을듯 해
사실 이 게임이 나오기 이전에 "암네시아 : 더 다크디센트"라는 게임이 나왔었는데,
그 게임이 대히트를 쳤지
(암네시아: 더 다크디센트중 한장면)
암네시아는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게이들은 없겠지?
사람들은 암네시아 이후 이런급의 게임을 기다렸는데,
올초 아웃라스트의 티저영상이 공개되고 암네시아의 뒤를 이을 게임이라고 기대가 많았어,
그러다 올하반기에 "아웃라스트"가 출시됐지, 그리고 "암네시아 : 더 다크디센트"의 후속작인
"암네시아 : 어 머신 포피그"도 비슷한시기에 출시돼, 그러니 자연스레 둘은 비교대상이 될수밖에 없었어,
그런데 이게 왠걸?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암네시아 : 어 머신 포피그"가 전작의 명성이 무색하게 하도 좆노잼이라
팬들의 실망과 함께 급운지 해버렸어, 그러니 자연스레 "아웃라스트"가 암네시아의 라이벌격으로 급부상하며 돋보였지
"아웃라스트"와 "암네시아"는 일단 닮은점이 상당히 많아,
괴기한 배경음, 어두운화면 그리고 공포에 휩쌓이면 주인공이 숨을 헐떡이는등 섬세한 부분도 있겠지만
대표적인 공통점을 뽑자면
"적을 공격할수가 없다"야
적을 만나면 무조건 숨거나 도망쳐야되지
그리고 두게임다 아이템이 상당히 제한되있어
암네시아는 랜턴과 기름,성냥으로 어두운 앞길을 밝혀나가야 되고
아웃라스트는 캠코더와 배터리로 연명해나가야돼
(아웃라스트만의 독특한 기능, 캠코터 나이트비젼모드)
아이템 제한은 오히려 "아웃라스트"가 더 심하다고 볼수 있어
암네시아 같은경우는 랜턴의 기름이 다 떨어지면, 성냥으로 혹은 그것마저 없을경우는 희미하게 보이는 어둠속을 헤쳐나갈수 있지만,
아웃라스트는 얘기가 좀 달라
게임상의 대부분이 어두운곳이며, 그 어두운곳을 볼때는 위짤과 같이 캠코더에 달린 "나이트비젼모드"를 작동시켜야해
나이트비젼을 작동시켰을경우 배터리는 정말 급속도로 운지하기 시작해,
배터리가 없을경우는 그냥 게임오버라고 봐도 무방해,
칠흑같이 어두운화면은 전혀 보이질않아, 희미하게도 안보이고 아예 깜깜해
거의 게임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지
그렇다고 배터리가 그렇게 널널하게 공급되는것도 아니야, 간간히 유지하면서 가는정도라 보면돼
뭐 그건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른 거겠지만,
처음하는사람은 정말 아껴쓰면서 가야돼
아웃라스트의 적들은 괴물도 좀비도 귀신도 아닌
그냥 사람이야,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공을 불신하는 정신병자들이지
암네시아가 중세유럽의 고성을 주무대로 뒀다면
아웃라스트는 현대시대의 정신병원이 게임배경이야
근데 이 아웃라스트의 적들은 암네시아의 괴물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
암네시아의 괴물들이 단순히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정도라면
얘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와 주인공이 숨어있는 캐비넷이나 침대밑을 뒤져보기도해
내가 2번째 캐비넷에 숨어있는데 바로옆 1번째 캐비넷 문열어볼때 레알 개지린다
그리고 또 다른점은 암네시아의 적들은 주인공이 일정시간 은폐하고 있으면 그 주위에서 아예 사라져버리지만
아웃라스트의 적들은 아무리 오랜시간 은폐를 하고 있었어도 끝까지 안사라지고 주위에서 서성거려,
결국은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지
아웃라스트에선 달리는도중 뒤를 돌아볼수 있는 기능이 있어,
적들에게서 도망치다가 뒤를 돌아보면 정말 미친듯이 주인공으로 쫓아오는 적들을 볼수가 있지
(아웃라스트의 주배경이 되는 메시브산 정신병원)
현대사회의 공포스러운 환경으로 정신병원이라는곳은 딱 적합하지?
사실 예전에 정신병원이었다가 정부기밀로 한번 폐쇄된후
몇년전 자선단체로 가장한 머코프 정신의학 시스템에 의해 재개장되었어
주인공은 "마일즈 업셔"라는 남자야
우연히 이 정신병원에서 일했던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제보를 받게되지
두눈으로 직접목격하고도 믿을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사실을 폭로해달라는거였어
참고로 이 익명의 제보를 한 사람은 추후 후속작인 아웃라스트:프리퀄 "내부고발자"편의 주인공이 된다는 말이있어
후속작에선 1편의 주인공이 정신병원에 오기전의 일들을 다룰듯 하네
(후속작의 주인공이 될 사람이 1편의 주인공에게 보내는 이메일)
대충 해석은 위에 써놓은 그대로야, 정신병원에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 사실을 고발해달라는 거지
뭔가 수상한냄새가 나노?
(게임 시작부분의 화면)
근데 뜬금없이 왜 "마일즈 업셔"라는 1편의 주인공에게 이메일을 보냈을까?
주인공의 차안 룸미러에 걸려있는 PRESS증 보이지?
그래 주인공의 직업은 "기자"야
근데 니들이 알고있는 허구언날 일베에 상주하면서 뭔 떡밥없나하며,
좋은똥 올라오면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나쁜똥 올라오면 "극우성향의 일베저장소에서..."
라며 방구석에 앉아서 응딩이나 벅벅긁으며 기사쓰는 그런 한심한 기레기들과는 좀 다른 기자야
아무리 위험한곳이라도 직접 발로뛰며, 다른기자들은 엄두도 못낼 그런 기사거리들도 파고드는 부정부패폭로 전문기자지
야밤에 혼자서 정신병원을 방문할 정도면 대충 패기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가지?
주인공은 그 이메일을 받고 뭔가 수상쩍은 냄새가 난다는걸 직감,
이곳의 모든 비리를 밝히고 이 단체를 박살내러오지... 기자정신 ㄱㅆㅅㅌㅊ?
평소의 행동이 워낙 투철했으니 이런 제보도 받겠지?
방구석서 가만히 앉아서 자판이나 두드리면 이런 제보받겠노?
"아웃라스트"의 대략적인 게임특징은 대략 이렇다고 보면돼,
올해 최고의 공포게임이라 할정도로 아주 잘만들었어,
특히 캠코더의 나이트비전모드를 작동시켰을때는 마치 실사와 같이 현실감이 매우뛰어나
rec라는 영화본 게이있으면 마지막부분의 그 느낌과 상당히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