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처음 써본다.. 내가 생각하는 미친개문제 정답
원래부터 미친개는 없었던게 아닐까??
무당이 한 말 자체가 거짓이었던 것이지..
(무당은 개를 무지 싫어하는 사람이었고, 그 마을에 개가 한마리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다. )
하지만 총성이 난 이유는,
첫째날도 확인하고 둘째날도 확인했는데, 아직까지 죽은 개가 없자 다들
"어쩌면 우리집 개가 미친개 아닐까?" 라고 의심을 해서 쏴버렸기 때문이지.
왜냐면 모여서 서로 확인은 하나 정작 개의 주인에게는 알려줄 수 없다는걸 자기도 잘 알고 있기에...
그리고, 우리집 개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자기가 봤을때 며칠간 광장에서 모여서 봤어도
다른집 개중에 미친개는 없었거든...
이런 생각을 가진 몇 무당신봉자는 5일째가 되어도 또 총성이 안울리자 결국 우리집 개가 미친개가 아닐까 의심한거야.
그래서 자기 개를 쏜거지..
그럼 왜 첫째날에 총성이 울리지 않았나...
무당이 "오랫동안 지나면" 인간도 물어 죽인다고 했어..
그러니 그날 당장은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어.
2~4일째도 첫날과는 다르겠지만 비슷한 마음이라고 생각해..
자 여기서, 만약 5일째 되던때도 총성이 울리지 않았다면, 아마 마을사람들은 모여서, 슬슬 무당을 의심했을거야..
왜냐면 아무래도 미친개는 없는것 같거든... 그리고 미친개가 있다는걸 발견하면, 아무래도 그 개에게 시선이 쏠릴것이야..
그정도의 눈치는 알려주지 않아도, 그리고 매일같이 보는데..아마 알지 않았을까 싶어..
근데 아마 총성이 났다면, 그 상황에서 나머지 집 주인들은 굉장히 혼란에 빠졌을거야..
5일이나 봤는데 분명 자기눈에는 없었는데... 총소리가 났다는건 미친개가 있었다는 건데.. "원래 없는게 아니고 미친개를 내가 구별을 잘 못했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이런 생각이 든 순간 자기 개를 쏘지 않을 수가 없지....
왜냐면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미친개 구별을 잘 못하는건 아닐까+하는 의심때문에..
총소리가 나면 날수록 더 많은 총소리가 났을거라 생각돼....
아, 그럼 최초 총을 쏜 사람은 누구냐고??
다름아닌 무당..
혼란스러움을 주기위함+자기가 한 말이 맞음을 증명해야됨과 동시에 자기가 싫어하는 개까지 죽일 수 있기에...
허공에다 대고 총을 한방 쏜거지.. 다른사람 들으라고ㅎㅎㅎ
뭐 길게 썼는데..ㅎㅎ 결론만 말하면....
몇발이 쏘였는지는 중요한게 아냐.. (아마 거의 다 쏘이지 않았을까 싶음..)
문제는 미친개가 몇마리였냐는건데.. 0마리였다는거지..
어때 내 해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