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유명한 사진이지?
호주 산불 때 살아남은 코알라에게 소방관이 물을 건네주는 장면이야.
겁이 많은 코알라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치만 이 코알라는 너무 많이 다쳐서 결국은 안락사를 했다고 해.
저 상황에서도 코알라가 마실 물을 건네주는게 너무 짠하더라.
사고현장에서 구조한 고양이라고 해.
얼마나 무서웠으면 눈이 똥그래져서 겁에 질려 구조해준 소방관 아저씨한테 폭, 하고 안겨있어.
고양이 덕후들은 알꺼야.
고양이가 얼마나 경계심 많은 동물인지.
정말 무섭고, 또 구해준 소방관아저씨가 고마웠나봐.
저 와중에도 고양이 진정시키느라 꼭 하고 안아주는 소방관아저씨 손이 너무 뭉클하더라.
미국 주택에서 화재가 났을 때 소방관이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거야.
이건 유투브에 올라왔던 영상인데 영상은 어찌 올리는지 몰라서 캡쳐해서 가져왔어.
손바닥 만한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산소마스크로 산소 공금하고 생수로 계속 몸을 씻겨.
처음에는 소방관 아저씨 한 분이 했는데 고양이가 안쓰러운지 다른 소방관 아저씨도 와서 계속 도와줘.
나중에 고양이가 의식을 찾고 몸을 터니까
그제서야 안심되는지 먼저 데리고 나왔던 소방관(왼쪽) 아저씨가 꼭, 하고 안아주더라.
화재현장에서 저 작은 동물을 구조하는게 쉽진 않잖아.
자신의 생명도 위험하고..
근데 그 와중에 데리고 나와서 산소호흡기로 응급처치하고 둘이나 붙어서 고양이를 구조하는데 뭉클하더라.
정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구나 싶었어.
중국 지진 때 겁이 났던 팬더가 사육사가 들어오자마자 무서웠다고 저렇게 꼭 안고 있는거래.
이 사진도 많이 봤지?
얼마나 무서웠으면 사육사가 오자마자 저렇게 다리에 꼭 안겨서 저러고 있었을까.
그리고 그만큼 이 사육사랑 팬더가 그간 교감해왔다는거겠지.
그러니까 그 무서움에 사육사를 보고 안심해서 마음이 놓인걸테고...^^
아침에 저 고양이 사진 보고(두번째 사진) 이래저래 찾아봤어.
우리나라보다 외국은 더더욱 동물을 하나의 생명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큰 거 같아.
우리나라도 동물에 대한 보호가 활발하긴 하지만, 아직 성장하는 단계니까 부족한 부분도 있을꺼고.
원래 사람과 동물이 '공존'해야하는데 지금은 인간이 정점에 있는 구조지만
때때로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아직도 사람들 마음은 선한게 가득하구나 느껴지더라. ^^*
이 사진은, 저 큰 개가 집을 나갔대.
하루만에 돌아온 개를 보고 집 주인의 아이들이 기뻐하며 저렇게 다리 붙잡고 있는거야.
애들이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 빨개. ㅎㅎㅎㅎㅎ
이런 사진 내가 좋아해서 담아와봤어!
마음 따뜻해 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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