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김밥을샀는데 유통기한이 지난거야
근데 알바생이 그거 그냥 드시고라고 말하는데
샴푸냄새가 머리끝을 스쳐 내옷깃에 스며드는데....
다음날...
알바생 처자가 너무이뻐서 연락처나따야겠다 바람필까 햇지만...
이미여친이있었기에, 여친을 카페에서 만나서 다정하게 커피를마시며,
내여친에게 나는
귀에대고 속삭였어...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 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