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인의 하루
오늘도 토토를 하기 위해 컴터를 켜고
저녁을 먹은후 새축 꿀 경기가 없나 두리번거린다.
배팅은 5만원 나름 힘을주면 10만원, 하지만 밥은 라면..
게시판에 고배당 로또폴이 올라오지만 난 상관하지 않는다.
고배당은 그저 토토 하수들의 발버둥일 뿐이니까..
나는 2폴이나 단폴로 확실하게 조금씩 따는 토토의 귀재니까.
축구 순위를 확인한다
이럴수가..? 홈이 어웨이보다 순위가 높은데 배당이 2.1배 원정은 2.7배.
게다가 홈팀은 홈에서 홈득실이 실점보다 월등하게 높고 원정팀은 실점이 훨씬많다.
그리고 홈팀은 내가 한번쯤 이름을 들어본 팀이다.
떨리는손을 부여잡고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한다. 제목+내용검색 "라인업"
제발..제발...
댓글1 : 원정팀 주요선수 3명결장이요
댓글2 : 정보감사요
댓글3 : 홀날두 짝메시 결장이요
댓글4 : 주요 미드필더 다빠지네
역시... 홀날두와 짝메시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주요선수이자 미드필더가 결장이면 허리가 비어서 홈팀의 승이 확실하다.
승무패로 이동..
홈에 7만원 거니 배당이 좀 낮은거같다. 다른경기가 없나 살피다가 아침에 느바 골든스테이트 팀이 보인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엮은다음
토토의 고수답게 혹시나모를 '무' 보험을 걸어준다
승에 올인하는건 욕심이 지나친자들의 실수다. 조금먹더라도 안전하게 무를 받치고 이득을 보는게 중요하다
후후 역시 나의 완벽한 분석은 흠잡을데가없다.
피곤한 몸을 이끌며 침대에 누워 스맛폰으로 혹시나하고 걸어둔 잡리그 로또폴을 확인하지만 역시나 낙첨
이내 눈을감고 내일 들어올 20콩을 기대하며 잠에 든다
-디음날
아 ㅅㅂ 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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